묵상하기

성결을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요구하신다.
여호와의 회중과 진영을 거룩히 구별하라셨다( 23:1~14)
총회에 들어 오지 못할 사람들을 구분하셨다.
생식기에 문제가 있는 남자와 사생자가 그들이며
이는 가나안의 문란한 풍습에 영향을 받은 순결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표한다.

이스라엘을 저주한 암몬 및 모압 사람은 영원회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반면 에돕 사람(에서의 후손)은 이스라엘의 형제고 에굽은 과거 이스라엘이 굶주렸을 때 영접하고 살 곳을 마련 했기에 (창 46:7) 3대 후 자손은 총회에  들어 올 수 있는 것으로 조건부로 허락했다

출진한 이스라엘은 진영 중에 하나님이 행하시니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도록 변소를 진영 밖에 마련하고 진영을 거룩히 해야했다.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넘기시려고 네 진영 중에 행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진영을 거룩히 하라 그리하면 네게서 불결한 것을 보시지 않으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14절)

자격 없는 우리를  거룩한 예배 공동체로 영적 전쟁을 위한 하나님의 군대로 부르신 하나님께
우리는 거룩한 삶으로 보답해야됨을 말씀하신다.

“거룩한 전쟁을 앞두고 더욱 성결해야 합니다”

적용하기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야한다.이방인이고 흠 많은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더욱 감사하며,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더욱 나누며 증거해야겠다.
효과적으로 주님을 전도할 방법을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며
내 경험으로 가장 효과적인 관계 전도를 위해
이웃들을 더욱 잘 살피고 섬기겠다.

영적 전쟁터인 우리의 삶 가운데서 더욱 순결한 주님의 신부로서 성결해야겠다
우리 가정의 신실한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게
하나님께 늘 가까이 나가며 하나님과 더욱 친하게 지내며
말씀으로 지혜 얻고 기도로 하나님 지원을 얻도록 더욱 힘쓰겠다.

구원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뜻에 있다.누가 구원 받을 백성인지 잘 모르지만 내가 할 역할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임을 명심한다.그 이후 일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길 수 있음이 감사하다. 복음의 씨앗을 뿌린 후는 하나님께 바톤을 넘기는 즐거움이 더욱 커지고 그 안에서 열매가 맺혀가는 기쁨을 더욱 삶 가운데 누릴 수 있게 힘쓰겠다.

나의 미약한 힘도 사용하시고 역사하시는 능력의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성결한 백성을 더욱 많이 만들어 가는 일에 동참할 복음의 사명자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린다.

복음 전도 가운데 역사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늘 자랑하며 높이며 찬양하리라.
나도 복음 전도의 사명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5월의 4째 주일을 은혜 안에 맞게 하셔서 감사합니다.10번째의 온라인 주일 예배입니다.이제 11번째 부터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 드릴 수 있게되면 너무 좋겠습니다.새벽마다 성전 뜰을 기쁘게 밟으며 예배드리던 그 날들이 그립습니다,속히 성전에서 다시 예배 드릴 환경을 만들어 주옵소서.

남편은 안방 책상에서 매일 아침 깊은 묵상과 기도 시간을 갖습니다.저는 부엌옆 저의 책상에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막내도 자기 방에서 매일 아침 Sena로 큐티를 함을 감사합니다.저녁엔 가정 예배를 함께 큐티한 본문 말씀을 가지고 나누며 기도 제목도 나눌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매 달 3권의 큐티 책을 사서 받는 기쁨도 참 크고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준이 오직 하나님 뜻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 말씀 가운데 배웁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결해야 하나님 총회에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저희는 예수님의 보혈의 핏값으로 언제든 하나님이 정하신 자리에는 물론이고 주님 전에 자유롭게 드나 들 수 있음이 어찌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아직 주님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주의 은혜 안에 우리와 같은 주님의 구원의 자녀가 될 수 있게 저희들을 귀한 도구로 사용하셔서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 은혜와 지혜와 능력을 더해 주옵소서

구원은 하나님께 있으니 저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며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오전 11시에 드려질 주일 예배 가운데서도 은혜 더해 주시며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잘 대언할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그리고 저희 자녀들이 드리는 온라인 예배 가운데서도 은혜 더해 주시고 자녀들의  담임 목사님인 황목사님, 김목사님 , Bruxey목사님,그리고 막내의 영어권 David 목사님께도 성령 충만을 더해 주옵소서.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지체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갚아 주시며 더욱 은혜 안에 거하는 삶 되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심령마다 충만히 임재하셔서 하나님의 영으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예배되게 인도하시길 원하오며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드리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