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공의의 하나님은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말씀하셨다.당일 품삯을 제대로 줄 것과 임금 체불을 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속량받았으니 착취하지 말라고 하신다( 24:14~18)
에굽에서 종살이 할 때 학대와 고통 당할 때 구해 주신 하나님을 늘 기억하라셨다.그 은혜를 고아나 과부나 나그네(객)등 약자를 돕는 것으로 나타내라셨다.힘 없는 사람이라고 착취를 당해서는 안됨을 명시하셨다.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15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18절)

그리고 하나님 백성은 가난한 사람을 돕고 배려해야된다시며
가난한 자를 위해 남겨 두라셨다( 24:19~22)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19절)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는 경제적 기반이 없거나 약한 사람들이다.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배려하는 방법으로 추수할 때 밭에서 거두지 못한 곡식 단은 가난한 사람들 위해 남겨 두라셨다.

과수원의 과일도 의도적으로 남겨 두라셨다.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때론 작은 베풂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 마음을 품은 사람은 약자의 처지를 헤아립니다!

적용하기

하나님은 항상 약자의 입장을 생각하라신다 ,주변을 더욱 잘 돌아보고 나의 작은 섬김도 큰 도움이 될 분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아야겠다.
공의와 정직을 하나님은 늘 원하신다.거룩한 구별된 하나님 백성답게 말씀  안에서 살 수 있게 힘쓰겠다.
코로나 사태로 갑자기 어려움 당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마음을 나누며 실제적인 도움도 될 수 있게 살피겠다.
구원해 주신 은혜 늘 기억하며 복음의 씨앗도 부지런히 더 뿌리겠다.
공급해 주신 모든 것을 더욱 사랑으로 섬기며 나누는 사랑의 통로가 될 수 있게 힘쓰겠다.

넉넉히 흘러 보내는 사랑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성경 말씀을 읽을 때 잘 읽지 않고 건너 뛰었던  신명기 말씀을 큐티 본문으로 삼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어려운 부분도 있고 참 너무 심하다 싶고 무서운 말씀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백성을 사랑하셔서 공의와 정직과 거룩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조목조목 세밀하게 말씀하신 것들임을 배우고 깨닫고 또 지금 저의 삶에 적용해 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누구인지 잘 돌아보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을 더해 주소서,
죄 가운데 있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 은혜를 늘 기억하며 감사합니다,변화 받은 자녀답게 하나님 마음을 미처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전하고 나타내게 은혜와 지혜 더해 주옵소서,저의 삶이 온전히 하나님을 증거하고 나타내며 하나님을 높이며 영광 들어 낼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의 자랑이 되지 않게 하시며 저를 도구 삼아 주시고 행하신 하나님만 높이며 들어 낼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더해 주신 사랑과 은혜와 삶의 복들을 넉넉히 흘러 보낼 수 있는
크고 넓은 사랑의 통로 되게 하여 주옵소서.

큰아들 부부가 주일까지 있다가 함께 예배드리고 간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거의 일주일간을 함께 지낼 수 있는 이 귀한 시간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서로 사랑하며 아끼며 행복한 자녀들 모습 가운데
선하시고 자비하시며 사랑 많으신 하나님 사랑이 크게 전해와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집에 와 있는동안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며 기쁘고 신나게 잘 지낼 수 있게
지켜 주옵소서 늘 집에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넘쳐 날 수 있도록 저희 부부도 아이들이 와 있는동안
더욱 하나님 사랑으로 사랑하며 아이들이 평안히 잘 쉴 수 있게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귀한 사명들을 늘 기억하며 속량 받은 구원의 자녀들답게
받은 사랑 잘 나누며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잘 살피고 배려하며 도울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풍성히 갖춰갈 수 있게 도와 주시고 사용해 주시길 원하오며
우리의 힘과 능력되시는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