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30(토)
행함 있는 믿음으로!
신명기 26:1-11
택하신 곳에서 첫 소산을 드리라 26:1~4
1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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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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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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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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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과 복으로 인해 즐거워하라 26:5~11
5 |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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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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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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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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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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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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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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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풍성히 내리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 예물을 드려야된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임을 기억하게 했다.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으로 하나님께 드려야된다.택하신 곳에서 첫 소산을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 26:1~4)
쓰다 남은 것이 아닌 첫 것을 기꺼이 하나님께 바침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신앙의 증거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2절)
하나님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표현이 감사로 나타난다.구원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구원과 복으로 인해 즐거워하라신다( 26:5~11)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10~11절)
에굽에서의 고통과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적과 구원을 베푸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해야된다.
최고의 것을 주신 구원자께 첫 열매로 최상의 감사를 !
적용하기
하나님 은혜를 늘 기억하며 더욱더 감사하겠다.
모든 첫 소산을 하나님께 구별해서 드리겠다.
하나님은 예물 자체보다 예물을 드리는
우리들의 헌신과 감사한 마음과 믿음의 고백을 즐거워하시며,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늘 기억하겠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물로 온전히 드려 질 수 있길 힘쓰겠다.
행함 있는 믿음으로!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오늘도 말씀안에 깨달음 주시고 구원 받은 자녀로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큰아들이랑 며느리가 방문해서 한 주간을 같이 지냄이 너무도 감사합니다.얼마나 신실하고 진실한 커플인지 보기만 해도 감사가 저절로 됩니다.어제 저녁에 있은 ZOOM으로 섬기는 중 고등부 학생들과 1시간 30분의 미팅을 위해 4시간 이상을 둘이서 즐거이 준비하는 모습에서 너무도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말씀 묵상도 잘 하고 성경 읽기며 경건 생활을 아름답게 잘 하는 큰 아이들로 인해서 감사합니다.오늘은 가정 예배를 큰아들이 시편 23편으로 인도하고 찬양은 559장 “사철에 봄 바람 불어 오고”를 부르고 각자 기도 제목도 나누고 남편의 마무리 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어찌나 감사하고 감사한지요.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첫째네도 둘째네도 셋째네도 모두 신실한 믿음의 자녀들로 잘 키워주시고 아름다운 가정을 주님 말씀 안에 잘 세워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막내도 형들과 형수들 누나 매형 보고 잘 따라 하며 사랑스럽게 잘 성장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큰아들이 코로나로 제대로 일을 못했는데 이제 온타리오 주 정부 조치를 보니 곧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음도 감사합니다.중고등부에 성경 공부도 함께 리더할 좋은 학생 리더가 세워지길 기도하는 큰아들 부부의 기도 제목이 아름답게 이뤄져서 아들과 며느리가 섬기는 중고등부가 부흥하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중고등학생 시절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깊이 만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며 서로의 상황을 더욱 잘 알고 기도할 수 있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 모두 사랑하셔서 택해 주시고 사명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드리길 기뻐하는 믿음 더해 주소서,
주님께 아낌없이 즐거이 드리며 감사 찬송을 늘
저의 입술과 마음 가득 넘쳐 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해요 주님!
오늘도 하나님 베풀어 주시는 은혜 안에 거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