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과 언약 관계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돌들에 새기고 제단을 쌓으라고하신다( 27:1~5)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언약 백성이 대대손손 기억하고 지킬 영원한 말씀이다.
율법을 모두 선표한 후 (4~26장) 모세는 에발산 언약식을 준비하게 한다.
요단을 건넌 후 큰 돌들에 석회를 발라 율법의 모든 말씀을 기록해야했다. 그리고 북쪽 에발산에 세워야한다.이는 말씀을 보존한 세대와 다음 세대 모두 이를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상을 다듬는 가나안 백성처럼 하지 말고 쇠 연장을 사용하지 말라셨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2~3절)

하나님 백성은 말씀이 기준이어야된다.세상 방법인 아닌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이 주장하는 삶을 살아야된다.

또한 언약의 제사를 드리고 말씀에 순종하라신다( 27:6~10)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8절)
하나님 말씀 안에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 정신이 담겨 있다.누구나 분명하고 정확하게 잘 이해 할 수 있게 기록해야했다.언약이 말씀에 기초하기 때문이다.하나님 백성은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태도와 순종하는 삶으로 나타난다.항상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격을 잘 유지하려면 말씀에 순종해야된다.

분명하게 기록하고 지킬 생명의 말씀!

적용하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언약 관계이듯이 나 역시도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임을 명심한다.
온전한 순종을 요구 받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 역시도 말씀에 늘 순종할 수 있는 훈련을 말씀으로 더욱 신실히 해 나가겠다.

가나안에 처음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이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고 거기에 율법의 말씀을 기록하는 것이었음을 기억한다.  나도 오직 하나님 말씀을 가슴판에 잘 새겨 놓고 그 말씀을 자자손손 대를 잘 이어 가며 우리 자손들이 잘 배우고 행할 수 있게 하겠다.그러기 위해 말씀을 매일 잘 갈고 닦으며 자손들이 잘 보고 배우며 삶에 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더욱 하나님 곁에 꼭 붙어 있는 삶을 살아 가겠다.그렇게 되길 또한 쉬지 않고 기도하겠다.

내 삶의 기준이 하나님 말씀임을 감사한다.
가장 쉬운 방법이고 가장 간단한 방법이면서 가장 강력하고 효과 있는 정답임을 늘 기억하며
삶에 적용하겠다.내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늘 자랑하며 증거하며 자녀들에게
더 자주 이야기 해 주고 자자손손 하나님 증거하며 자랑하는 믿음의 가문이 되는 본이  되도록 힘쓰겠다.

예수님 만난 복이 내 삶에 가장 큰 복임을 늘 입으로 시인하며 증거하며 자랑하겠다.
글로 나타내고 삶으로 증거하겠다.
하나님 말씀 덕분에 나의 인간적인 연약함과 욕심과 헛된 것을 잘 구별하고 힘을 얻고 정도를 걸을 수 있음을 늘 감사드린다.감사가 늘 이어지게 말씀 안에 굳게 서겠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특기이고 , 또 가장 즐거워하는 취미인 예수님 자랑하는 것!
더욱 즐거이 신나게 해 나가겠다.
우리 안에 역사하시고 내 안에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더 증거하며 자랑하겠다.
우리 자녀들도 엄마처럼 아빠처럼 즐거이 복음 들고 신나게 전진하는 아름다운 발을 가지길 축복하며 본을 보이겠다.

신앙의 유산이 가장 값진 보물!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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