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나라들은 강성하다.역사를 돌이켜 봐도 영원한 제국은 없다.불순종하면 수치와 멸시를 당한다.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의 결과는 처참했다.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할 때는 유황과 소금이 뒤덮힌 황무지가 된다. 그리고 이웃 나라들의 조롱거리가 된다.이스라엘을 향해 수군대는 민족들에 대한 말씀이 신명기  29:22~26에 언급된다.

“그 때에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25~26절),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기에 반드시 성취된다.하나님 말씀을 저버린 이스라엘과 달리 오히려 이방인들이 말씀의 진리를 증언한다.감추어진 일과 나타난 일에 대한 말씀이  29:27~29에 잘 나타나 있다.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29절)

하나님은 우리들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감추어진 일”을 행하신다.하지만 하나님은 “나타난 일” 곧 율법의 말씀을 통해 언약 백성이 지키고 행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 주신다.

언약을 깨뜨림이 심판의 이유입니다.

적용하기

감춰진 일은 하나님께, 나타난 일은 우리에게 속했음을 늘 기억하며 모든 말씀 잘 지켜 행하자.
마음에 감춰진 것까지 다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상이 될 것들을 잘 분별해서 제거하자
하나님 안에 든든히 잘 서서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언약의 말씀을 잘 붙들자
하나님이 화나시지 않고 기뻐하실 일을 늘 또한 잘 분별할 지혜 주시길 간구하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되는 단순한 이 진리를 늘 잘 지켜 행하며 약속하신 복 누려 받는
복된 자녀되어 받은 복 잘 흘러 보내는 큰 복의 통로 되자.

하나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다
아멘 !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감사합니다.말씀으로 잘 보여 주신 것도 하나님 하신 일이고 우리가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감추어진 일도 하나님 하시는 일임을 믿으며 감사합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2020년 새해를 맞고부터 지금까지  거의 반년이 저의 생각으로 계획한 것과  다르게 진행되었지만 이 또한 감사합니다.저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깨우쳐 주시고 우리가 알 지 못했던 더욱 소중한 부분들을 깨달아 알게 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임을 믿습니다.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그 모든 섭리가 하나님 뜻 안에서 이뤄짐을 믿기에 평안을 누리며 여전히 소망 가운데 기도하며 주님 사랑으로 건강히 잘 지냄을 감사합니다.

신명기 말씀을 이렇게 제대로 읽고 묵상해 보기도 오랫만입니다.놀랍게도 하나님 말씀은 정말 신기합니다.읽을 때마다 새롭고 더욱 새 힘을 얻고 미처 몰랐고 지나쳤던 부분에서 큰 은혜 입혀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크고 맹렬한 진노를 받은 것을 교훈 삼아서 더욱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될 이유를 찾고 저의 삶에 적용해 가려 힘쓸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선한 양심주셔서 양심이 꺼리끼는 일을 속히 알게 하시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하셔서 잘 분별한 지혜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알고 지은 죄 그리고 저가 모르고  지은 죄 있으면 다 용서하시며 주의 보혈의 능력안에 다 덮어 주옵소서 .

세상에 사는동안 불의와 죄악들과 잘 싸워 이기는 주의 백성들 다 되게 하시며
하나님 말씀 안에 더욱 신실히 훈련 받아 하나님 기뻐하는 백성들 다 되게
저희 가족과 교회 공동체와 이웃 모두를 도와 주옵소서

혼탁하고 어려운 시대에 사는 저희 세대들과 후세대들 모두 더욱 하나님 말씀 앞에 겸손하며
순종하여 하나님 약속하신 복 누려 받으며 세상을 더욱 옳은 길로 잘 인도하게 하소서
밝은 세상 만들어 가는데 모두모두 귀히 쓰임 받게 주신 달란트들 성실히 잘  훈련시켜서 각자의 분야 전문가들 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자녀들 답게 저희 모두를 사용하셔서
하나님 나타내는 일에 자신들의 분야에서 우뚝 서 나가며
주의 영광 들어 내게 하옵소서

저에게 즐거이 기쁘게 글 쓸 수 있는 달란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기로 취미로 즐거이 글 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 높이 들어 날 수 있게 그리스도의 향기나는 글을 잘 쓰게 하옵소서
이곳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작가로 등단 시켜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제 늘 쓰는 수필도 그리고 앞으로 소설도 써 보고
어떤 분야의 글이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하고 나타내는 글이 되게 하옵소서
저의 글을 통해서 주님을 알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듯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또 신앙이 더더욱 성장해 나가는 좋은 도움이 되는 주의 빛이 되게 인도하옵소서
저에게 주신 이 글쓰기 달란트도 더욱 아름답게 기름부어 주셔서
주님을 더욱 높이고 자랑하며 증거하는 일에 더더욱 귀히 사용하여 주시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어느 곳 어떤 장소 어떤 시상식에서도
“할렐루야! 이 모든 것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를 크게 고백할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죄악 가운데 있는 백성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에 힘입어 저부터 돌이키게 하시며 늘 하나님 뜻을 잘 분별할 지혜와 은혜 더해 주옵소서
섯다고 생각할 때 더욱 조심하라는 말씀 새기며 겸손히 주를 따를 수 있께 잘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깨우쳐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요 생명이며 반드시 성취됨을 믿고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위해 선한 싸움 싸워 주시고 직접 앞장 서서 잘 인도해 주시는
나의 대장 되시는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