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완전하지 않다.지도자의 실수가 백성 전체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그래서 지도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세밀히 잘 듣고 잘 순종해야된다.지도자의 자질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순종이다.그리고 두려움 없는 담대한 믿음이다.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고 격려한다.앞서가시며 대적을 물리치시는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심을 신명기  31:1~8에 잘 말씀한다.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3절)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8절)

약속의 성취는 믿음으로 담대히 행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120세 노인이 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담대함과 확고한 믿음을 심어 준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 약속의 성취이다
언약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담대함과 의심없는 순종이다.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평탄한 길을 열어 주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강하고 담대하라

적용하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코로나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말자.
더욱 담대하고 힘차게 매일매일을 하나님 의지하며 나가자
앞서가시며 대적을 물리치시는 나의 대장되시는 하나님을 늘 기억하자
하나님 약속을 붙들고 여전히 꿈을 키우며 용감히 도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될 일을 위해
세상을 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했듯이 우리 부부도 자녀들에게 담대함과 확고한 믿음을 더욱 잘 심어 주자.

우리가 할 일은 담대함과 의심없는 순종!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다.오늘도 신명기 말씀을 통해서 약속의 성취는 믿음으로 담대히 행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는 120세 노인이 되어 자신은 약속의 땅에 들어 가지 못하지만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담대함과 확고한  믿음을 심어 주며 격려함이 참 보기 좋습니다.우리 대에 이뤄지지 않을 일이지만 후손들을 위해 저희가 지금 해야될 부분의 믿음의 나무를 풍성히 심으며 가꿔 갈 수 있게 하시고 후세대들이 우리 부부의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진 사랑의 열매들을 풍성히 거두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더욱 넉넉하게 귀히 쓰임 받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3개월만에 처음으로 주일 예배를 교회서 드렸습니다.어찌나 감사하고 감격이 되던지요
좋으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예배로 드려졌고 자리도 안전 거리 유지를 하며 예배를 드렸는데 모든 부분에 전에처럼 회복되고 모든 것이 더 좋아지는 여건이 되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 남편이 12주는 온라인 예배로 드린 후 처음으로 다신 모인 성전에서 대표 기도를 올려 드렸음을 감사합니다.올려드린 모든 기도 제목마다 하나님께서 들어 응답하셔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 그리고 우리 교회와 성도님 위한 기도마다 아름다운 응답의 열매 잘 열리게 도와 주소서

오늘 주일 말씀은 “너를 돌아 오게 할지라”라는 창세기 28장 10~22절 말씀으로 담임목사님 통해 은혜 입혀 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 모두에게도  하늘의 사닥다리 환상을 보여 주시며 도망자가 아닌 꿈꾸는 자로 야곱을 세우신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도와 주옵소서

우리를 찾아 오시는 베델의 하나님 의지하며 저도 꿈꾸는 자의 대열에서 야곱처럼 베델의 경험을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도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길에서 수남이 이름 부르시는 주님 따라가며 힘차게 즐거이 전진하게 함께 하여 주옵소서

4번째 양육 학교 “회복하시는 사랑”에 대한 공부를 온라인으로 담임목사님 인도로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코로나 상황이 좋아져서 교회서 직접 강의 들을 수 있는 상황으로 속히 열려지게 도와 주세요.

우리를 항상 만나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귀 기울이며 눈을 크게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늘의 문이 열리는 것을 늘 보게 하옵소서

저가 있는 곳 어디서나 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드리며
오늘 복된 주일 감격하며 3개월만에 성전으로 불러 주셔서 기쁨으로 예배드리게 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드리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