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은 백성들이 진리를 떠나지 않고 기억하기를 원하셨다.모세가 죽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잊고 우상을 섬기며 죄에 빠질 것을 예고하셨다.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편안하고 풍성해지면 죄를 짓고 타락할 것이라했다.죄에 빠져 하나님을 잊으면 큰 환난과 재앙을  내릴 것이라고도 하셨다.그 때에 그들에게 증거가 될 말씀을 노래로 만들어 부르게 하셨다.노래를 써서 증거 삼으라고 신명기  31:19~23에 말씀하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 그들의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19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노래를 기록해 백성이 부르게 하라고 명하셨다.
결국 우상 숭배로 징계 받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임을 알게 한다.
“그러므로 모세가 그 날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쳤더라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22~23절)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과 완악함 가운데서도 친히 언약을 성취해 가신다.
구원의 은혜는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근거함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 말씀은 영원하다.광야 40년간 이스라엘의 강팍함과 완약함을 직접 경험했던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그들의 어두운 미래에 대해  비장한 각오로  전달한다.

모세가 기록한 율법의 말씀이 신명기 31:24~29에 잘 실려있다.
“이 율법책을 가져다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곁에 두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26절)
모세는 자신이 선포한 언약의 말씀을 책에 기록한 다음 언약궤를 메는 레위 사람에게 보관하도록 지시한다.순종의 축복,불순종의 저주를 모든 장로와 관리들 모아 율법의 말씀 들려 준다. 지속적인 깨우침만이 백성이 잘못된 길에서 돌이 킬 수가 있다.하나님 말씀은 삶의 절대 지침이자 바른 길로 인도하는 나침반이다.
언약 백성의 밝은 미래와 말씀에 대한 순종은 불가분리의 관계이다.

불순종의 결과를 마음 깊이 새기십시오

적용하기

말씀으로 요약된 찬양을 늘 기쁘게 부르며 주를 높이고 감사드리며 영광 돌리자.
하나님 말씀을 늘 가까이 두며 읽고 묵상하고 또 할 수 있는대로 암송하자.
찬양 가사도 될 수 있는대로 암송해서 어디서든 은혜롭게 부를 수 있게 하자
찬양을 기쁘게 부를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하며 이 은혜 항상 간직할 수 있게 성령 충만
은혜 충만 주시길 간구하자.
하나님 말씀 순종으로 더욱 소망 가운데 하나님 더해 주시는 복을 누리며
복의 큰 통로되게 해 주시길 간구하자.
하나님 말씀을 증거로 늘 찬양하며 범사 넉넉히 승리할 수 있게 힘쓰자
할머니께서 제일 좋아하셨던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를 가정 예배 때마다 부르며
우리 가정의 믿음의 대를 자녀들도 이어가게 하자.
엄마의 찬양의 삶이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지게 늘 기쁘고 은혜롭게 삶이 찬양되게 하자.

하나님 말씀은 나의 찬양이며,내 길의 나침반!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살아 계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모세에게 노래를 기록해 백성에게 부르게하라신 하나님 마음을 가까이 느끼며 감사합니다.결코 하나님 마음을 상하게하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와 은혜 더해 주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죄많은 저희들 구원해 주시고 긍휼이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은 유한하지만 하나님 말씀은 영원함으로 인해 소망 가운데 위로 얻으며 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순종은 복,불순종은 저주임을 말씀 가운데 늘 배우고 익히며 순종함으로 얻는 삶의 복을 풍성히 누려 받아서 하나님 하신 일 증거하며 나타내며 자랑하며 복의 큰 통로되게 인도하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교회 문을 3달 만이지만 열어 주시고 지난 토요일부터 성전에서 새벽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오늘도 저희 부부가 새벽을 깨우며 은혜 안에 사모하며 주님 전에 가서 말씀 듣고 새 힘 얻고 또 주님 깊이 만나며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벨리 길 늘 안전하게 잘 다니게 하시며 사시사철 아름답게 단장해 주시는 교회 오가는 길 가운데서 주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높이며 찬양 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수아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시며 강하고 담대하라하신 말씀을 오늘 저에게 또한 들려 주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저의 힘이고 능력이고 용기가 됨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삶터에서 부지런히 할 일을 주시고 살아 있는 남은 자로서 거룩한 부담감 안에서
행할 사명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더욱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충성하게 하시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 믿는 사람의 향기를 발하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찬양 가운데 함께 하시며 삶이 찬양되게 이끌어 주시며
자녀들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매일 말씀으로 만나며 받은 은혜  나눌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믿음의 본을 자녀들에게 보여 갈 수 있게 은혜 주시고 잘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리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