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모세의 노래 부분이다.모세의 노래(32:1~43)는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고이자 지속적인 헌신을 촉구하는 언약 갱신의 일환이다.모세가 전하는 교훈은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 이슬처럼 이스라엘에게 유익하다.모세의 노래를 가뭄의 단비와 이슬로 비유했다.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에 유익하게 한다.
삐뚤어진 세대를 위한 교훈의 말씀이 신명기 31:30~32:6절에 잘 나타나 있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3절)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5~6절)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제대로 잘 알아야한다.그래서 모세는 노래로 지어서 후세들도 잘 알 수 있게 전수하게한다.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진실하시며 공의로우시다.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악으로 보답하는 삐뚤어진 세대다.불신과 불순종은 지혜 없는 사람들의 속성이다.사랑과 순종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보답해야된다.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은 끝이없다.광야 40년동안 여러 기적을 직접 목격했다. 그럼에도 감사하지 않고 불평하고 불순종했다.이런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다.수많은 위험에서 눈동자같이 지켜 주셨다.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필요한 좋은 것으로 풍성히 채워 주셨다.
성도는 하나님의 분깃이요 기업이다.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큰 능력과 사랑으로 친히 보살펴 주신다.
옛날의 은혜를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고  32:7~14절에 말씀한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7절)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9절)

높은 사랑으로 이끄신 은혜의 자취를 기억하라

적용하기

성경을 더 잘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역사를 제대로 알아가며 기억한다.
“옛날을 기억하라,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하나님 마음을 더 잘 느끼며 후손들에게 잘 전해지게 한다.
하나님 말씀을 늘 기억하며 순종할 수 있게 하나님 세미한 음성 늘 들을 수 있게  가까이선다.
모세의 노래가 나의 노래가 되어 늘 삶으로 잘 나타내며 전수되게 힘쓴다
하나님의 분깃,하나님의 기업임을 늘 명심한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하나님 말씀을 지금도 성경을 통해서 언제든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말씀으로 만날 수 있는 은혜와 복 감사합니다.하나님 말씀의 교훈으로 지금 세대도 또 후세대도 더욱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며 구속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찬양하며 높일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만드시고 택하시고 모든 것 공급해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물론이고 저의 삶 가운데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성경으로 모든 이스라엘 역사를 알고 하나님 행하신 일을 알 수 있듯이 저도 저희 가정에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더욱 자녀들에게 잘 알려주고 가르치며 하나님 은혜를 더욱 함께 감사할 수 있께 전할 책임과 의무를 느끼며 하나님 말씀 가운데 은혜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를 하나님의 분깃이며 기업으로 삼아 주신 크신 은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이 하는 공부와 일과 모든 것이 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되게 기름 부어 주시며 사용하옵소서

고국에서는 16일 어제 북한이 남북연락공동사무소를 폭파했다는 뉴스가 있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서 기도합니다.멀리 이민와서 사는 저희는 안타까운 소식에 기도외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고 오직 하나님께 맡기며 간구합니다. 저희 조국 대한민국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남북이 평화로운 방법으로 함께 잘 살며 끝내 평화 통일을 이뤄서 평양 대부흥 역사를 새롭게 이뤄 갈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들도 자유롭게 평양 여행도 가보고 많은 선교사님들이 희생과 헌신으로 사역했던 아름다운 발자취를 직접 볼 수 있는 놀라운 역사도 속히 이뤄주옵소서

15일 월요일부터 동네 전차 길 공사로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 막혀서 동네 초등학교 곁에 차를 세우고 돌아서 걸어 옵니다.10월 12일까지 공사 예정이라는데 덕분에 더 많이 걸으며 운동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그리고 공사 후 더 나아질 모습도 그려보며 감사합니다.더위에 종일 일하는 분들도 감사합니다.우리가 살아 가는 세상에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또한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수요일 아침마다 쓰레기 수거해 가는 분들도 오늘은 특별히 더욱 감사합니다.

모두가 자기가 맡은 일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임하기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점점 더 소망 가운데 나아져감을 감사합니다.저희 가정도 하나님 맡겨 주신 삶터에서 기쁘게 즐겁게 성실하게 무엇보다 신실하게 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하신 일을 성경을 통해서 더욱 잘 깨달아 알아가며 자녀들에게 잘 전수하게 하소서.
대대손손 대를 이어 더욱 믿음이 잘 이어가며
하나님 하신 일을 잘 기억하며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게 되도록
충만한 지혜와 은혜 늘 더해 주시며 도와 주옵소서

범사 하나님 말씀 의지해서 세상을 이기며 주님의 평화를 늘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택함 받은 자녀로 든든히 세워 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소망 가운데 주를 찾게 하시며
사랑한다고 말씀 가운데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 주시는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