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모세는 성령의 감동으로 죽기 전에 이스라엘 지파를 축복했다.지도자의 마지막은 축복이어야한다
르우벤·유다 지파를 위한 축복( 33:1~7),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6 르우벤은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7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러하니라 일렀으되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레위·베냐민·요셉 지파를 위한 축복 (33:8~17)
8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주의 둠밈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맛사에서 시험하시고 므리바 물 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9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으로 말미암음이로다
10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제단 위에 드리리로다
11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의 일을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14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15 옛 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16 땅의 선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17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리로다
성도가 누릴 모든 은혜와 복은 말씀으로 부터 흘러 나온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조차 복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언약 백성을 향산 하나님의 복은 인색하지 않고 항상 차고 넘친다.
언약에 근거한 아낌없는 축복!
적용하기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고 익히고 은혜 받을 새벽 재단 매일 이어간다.
매일 말씀과 기도로 자녀들을 축복하며 기도한다.
집에 함께 있는 막내를 자기 전에 민수기 6장 24~26절로 매일 축복하는 것 이어간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해 주심을 늘 기억하며 순간순간 감사 찬송한다.
진정한 복은 하나님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함!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 새벽 예배에서도 말씀을 미리 목사님통해 들으며 개인 묵상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오늘은 다른 날 보다 더 깊이 묵상해서 쓸 말씀도 많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감사하는 것들도 더 많았습니다.그런데 등록을 하는데 이상하게 쓴 글이 다~~~날아 가 버렸어요.종종 경험하는 것이지만 많이 아쉬웠어요.그래도 감사합니다.하나님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하시며 모세의 마음을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까이 느끼며 경험했으니요.
지금 쓸 때는 간단히지만 다시 말씀을 기억하며 기록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자동 저장이 안되는 시스템이니(생명의 삶,큐티 다이어리 쓰는 곳) 다음번엔 저장하기 전에 혹시 또 날아 갈 것을 대비해서 복사를 해 두고 마무리해야겠다 생각하며 날아간 글을 쓰면서 감사하며 묵상한 것은 마음에 남아 있으니 감사합니다.
지도자의 마지막 말은 축복이어야함을 기억하며 저도 하나님 부르시는 날 마지막 할 말은 축복을 할 수 있께 영육 강건하게 은혜 안에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수치스럽고 약점인 부분까지 복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저희들에게 늘 풍성한 것으로 채워 주시기를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며 복의 통로 역할 잘 하게 은혜 더해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 가득 채워 주신 사랑과 은혜 감사드리며
신실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감사하며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