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서 아름답게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신명기 34:1-12

묵상하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모세는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지 못했기에 가나안 땅에 들어 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한다.모세에게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하나님이 정해 주신 사명을 감당한 것에 만족한다.참으로 위대한 지대자답다.하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름을 볼 수 있게한다.120세가 되어도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던 모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확실함을 보여준다.하나님은 느보산에서 약속의 땅을 바라만 보는 것까지 모세에게 허락하셨다.죽음을 맞이한 모세를 신명기 34:1~8절에서 만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4절)모세의 사명은 여기까지다.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하나님께로 돌아갔다.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 정복보다 더 좋은 안식이라는 선물을 안겨 주셨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 맡겨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해야됨을 일깨워 준다.사역자들도 모든 일을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해야됨을 가르친다.하나님의 자녀들은 충성스럽게 하나님 맡겨 주신 일을 해야된다.
지도자 모세의 일생을 신명기 34:9~12절을 통해서 보면서 더욱 알 수가 있다.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9절)
한 사람에 관한 진정한 평가는 그가 떠난 후에 비로서 이뤄진다.성경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이후 역사 가운데 다시는 등장하지 못했다고 기록한다(10절)
모세는 늘 하나님과 대면했고,하나님 믿고 의지하며 큰 이적과 기사를 행했고,사사로운 욕심 버리고 하나님 지시대로 후계자를 잘 세웠다(민27:15~23)

인류 구원 역사를 계획 하시고 완성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아름답게 쓰임받은 충성된 지도자였다.

사명도 죽음도 하나님 섭리입니다.

적용하기

하나님 말씀으로 매일 영이 더욱 살찌기 위해 말씀과 기도 생활에 더욱 힘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늘 영육 강건함을 믿으며 더욱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한다
마지막을 늘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럼없이 설 수 있게 말씀으로 지혜 얻는다.
새벽 예배 외 1시간 말씀 읽기 이어간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서 아름답게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신명기 말씀 오늘로 잘 마무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 안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모세를 통해서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배우며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저의 주장과 경험을 내려 놓고 주님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은혜와 지혜 늘 더해 주옵소서

이번 큐티 본문을 통해서 신명기 말씀을 더욱 깊이 있게 깨달으며 삶에 적용해 가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모세의 그 수고와 위대함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들어 내지 못한 그 화냄을 끝내 기억하시고 마음에 두셨음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막지 않게 은혜 위에 은혜 더해 주시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삶으로 들어 낼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비록 가나안 땅에 들어 가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에 기꺼이 순종하며 따르는 모세의 자세를 또한 잘 배우며 은혜 입혀 주셔서 감사합니다.120세에도 강건했던 모세처럼 늘 하나님과 대면해서 말씀 나누며 말씀으로 하나님 순간순간 뵙게 도와 주세요.

정원 가꿀 시간이 허락됨을 감사합니다.모기가 몇 마리 저가 마음에 들었던지 목과 이마를 몇차례 스킨쉽을 해서 간지럽고 부풀어 올랐지만 즐거운 일이었음을 감사합니다.이마 정 중간 눈썹 사이에 있던 주름이 펴져서 보톡스 맞은 것 같아 남편이랑 크게 웃으며 즐거워함도 감사합니다.
뜰에 있는 질경이로 문지르고 비상 대책을 잘 해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세탁 드라이 할 때 쓰는 바운스를 주머니에 챙겨 넣고 일하니 훨씬 모기가 접근을 못함 또한 감사합니다.원주민 선교가서 배운 팁을 마침 활용함도 즐겁고 감사합니다.

고추가 드디어 꽃을 많이 피우니 감사합니다.이제 풋고추를 된장에 푹 찍어서 식사할 날이 기대되고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일상의 많이 바뀌었지만 미처 신경 쓰지 못하고 시간을 들이지 못했던 뜰에서 많은 시간 보내며 돌보며 농사 지으시던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감사하며 뵙는 듯해서 감사합니다.그리고 고향을 가득 안으며 만나는 시간됨이 감사합니다.부모님이 한국 방문 중인 두 형제님 생일 축하하면서 반찬 전달도 감사하며 생명 주셔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즐거이 동참할 수 있는 건강과 능력 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 날 선물 중 하나로 피아노 조율을 해 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11시에 기사가 오셔서 해 주었는데 막내가 자기가 섬머쟙으로 번 돈으로 140불 지불해 주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찬양 부르기 좋아하시고 늘 막내한테 반주해 달라는 아빠를 위해서 자기가 아버지 날 선물로 피아노 조율을 하게 됐다는 말만 들어도 너무 기특하고 감사했습니다.7월 6일부터 큰아들도 일 다시 시작함을 감사하며 모든 상황 가운데서 늘 은혜로 도우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 믿는 백성으로 얻는 평안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모세를 이끄시고 그의 삶을 책임지셨던 좋으신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모든 삶 또한 주관해 주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