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우리 삶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다.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 우리들의 수고의 열매도 풍성히 거두게 된다.수고가 헛된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힘과 지혜를 믿기 때문이다.시편 127:1~2절에서 분명하게 말씀 해주신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1절)
평안과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우리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모든 공급과 안전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책임 지시고 사랑을 덧입히시고 모든 수고의 보상을 더해 주신다.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고 상급이다.
자녀는 여호와의 상급임을 시편 127:3~5에 더욱 잘 기록해 두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3절)아멘!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다.태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다.
자녀를 하나님 소유로 알 때 말씀으로 잘 양육할 수 있다.믿음의 자녀는 부모에게 기쁨이요 힘이다.부모 세대의 영적 전투력이기도하다.자녀 양육은 믿음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일이다.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잘 자라게 해야 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

우리 인생의 건축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적용하기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순간순간 기억하며 고백하며 감사한다.
신실하고 복된 자녀 주신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감사하며 신앙의 본을 보인다.
하나님의 기업,믿음의 용사들로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매일 구한다.
자녀들이 하나님 소유이며 기업임을 늘 기억하며 주님 뜻에 맞게 대할 지혜 구한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건축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솔로몬이 시편 127편에 고백한 것을 묵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마 다윗 언약을 묵상하며 이 시를 적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볼 수있다고 새벽 말씀 가운데 목사님이 알려 주셨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모든 일이 순조로움을 말씀 가운데 배우며 새롭게 깨달으며 다짐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시작한 성전 건축인데 그러나 여호와 전을 온전하게 끝까지 지키지 못함을 통해 지금 이 시를 통해 그 마음으로 우리들을 교훈 한다는 생각을 하며 감사합니다.
노년기의 솔로몬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집니다.성경에 솔로몬은 르호보암과 딸에 대해 언급한 곳은 있지만 자녀들에 관한 언급은 없다는데 그 많은 아내들로 인해 수많은 자녀들도 있었을텐데 성경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의아하기도합니다. 그런 중에도 솔로몬은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고 고백했음이 감사합니다.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고 이것이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라고 한 그의 심정을 헤아려보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신실한 자녀들 넷 주시고 또 며느리들과 사위까지 이젠 7명의 자녀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막내에게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신실한 믿음의 아내가 준비되어 있을 줄 믿으며 하나님 허락하신 때에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 세워갈 수 있게 선하게 인도하시며 대대손손 믿음의 명문 가문으로 이어 갈 수 있게 저희 자녀들에게도 좋은 부모로서의 믿음의 본을 보이며 은혜 안에 잘 양육할 수 있게 준비 시켜 주시옵소서,그래서 복되고 영육 강건한 자녀들을 아빠 엄마처럼 선물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신명기 말씀을 잘 마무리하고 오늘 새롭게 시편 127편으로 큐티 본문 이어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내일은 저가 늘 암송하며 좋아하는 시편 128편을 새롭게 은혜 안에 묵상할 것이 벌써 기대되며 미리 또 먼저 보면서 은혜 받음을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고 다시 듣고 다시 보고해도  언제나 새로운 깨달음과 더 깊은 은혜 더해 주시는  하나님 말씀이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살아 계신 하나님 말씀임이 고백됨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푸르름이 더해지고 더위를 시원하게 한 풀 쉬게 해 주심이 감사합니다. 오늘은 텃밭에 물주는 수고를 하나님께서 대신 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흠뻑 넉넉하게 충분히 단비 내려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사 지으시며 단비 올 때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던 부모님 마음을 많이 느끼며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우리들의 수고의 열매가 맺혀짐을 다시금 기억하며 감사드리며
열심히 수고하고 밤에 단잠 자게 해 주심도 감사하며
하나님 주신 사랑스런 자녀들로 인해 감사하며 하나님의 기업이요 상급임을 늘 기억하며
맡겨 주신 청지기로서의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은혜 풍성히 공급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삶의 주관자되셔서 저가 하나님 앞에 더 제대로 잘 설 수 있게
다듬어 주시며  인생의 건축자 되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