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04(토)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
모든 환경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시편 139:1-12
전지하신 주님 139:1~6
1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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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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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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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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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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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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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부재하신 주님 139:7~12
7 |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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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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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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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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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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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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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전지하신 주님 ( 139:1~6)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5절)
주님은 어디에나 계신다.하나님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무소부재하신 주님 139:7~12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9~10)
주님을 가까이함이 성도의 지혜이고 복이다.
주님 눈을 항상 의식하는 삶!
적용하기
사랑하는 주님! 저와 늘 함께 해 주시고 저의 모든 것을 아심을 감사합니다.
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닌 은혜의 하나님 되심을 자랑하겠습니다.
항상 저와 함께 하심을 감사하며 기억하겠습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 모든 환경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닌 은혜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합니다.주님의 은혜가 저를 꼬옥 감싸 주심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하며 정직하며 무엇보다 하나님 사랑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딸 되게 도와 주옵소서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다윗처럼 저도 주님께 나아오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주님께 엎드립니다.그리고 주님께 간구하며 찬양하며 감사하며 사랑한다는 고백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모든 것은 하나님 아래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모든 환경을 이기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시며 다시 주님 전에 나가서 예배 드릴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다윗처럼 엘리야처럼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꼭 붙들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를 다 아신다는 것이 큰 위로와 힘과 소망이 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복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를 살아 가면서 더욱더 잘 알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잘 아시고 항상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넘어지지 않게 잘 붙들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새벽 예배 드리고 교회 청소를 평소처럼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건강과 여건 주셔서 성전에 즐거이 나가서 주일 예배 드릴 시간을 사모하며 성전을 돌보는 신실한 지체들로 인해서 감사합니다.함께 주님 교회를 봉사할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지난 20년동안 토요 청소를 늘 할 수 있는 여건과 건강 주신 것을 다시금 감사하며 기쁘게 주의 전을 깨끗이 돌볼 수 있는 사랑과 은혜 더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동네에 있는 온타리오 호숫가에 저희 부부가 막내 데리고 가서 발을 담그고 주말 오후를 즐거이 나들이 한 것 감사합니다.동네에 그런 공간이 있음을 처음 안 것도 감사합니다.지나 다녀서 잘 몰랐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아름다운 강가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지내는 공간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가까이 가면 미처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을 그냥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더욱더 가까이가서 오늘 새로운 아름다운 공간을 발견하고 기뻐한 것처럼 하나님의 더 깊은 뜻까지 알 수 있게 더욱 친밀하게 가깝게 다가 갈 수 있게 말씀으로
은혜와 지혜 매일 더욱 잘 더해 주시옵소서
콩코에 있는 고아원에 보낼 아이들 옷을 챙기는데 사이즈 큰 아이들에게 맞을 정도거나
더 큰 옷들이 대부분이지만 기도하며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다민족 선교에 힘쓰는 각교회서 헌신된 많은 봉사자들을 축복하며 함께 저의 작은 힘도 보텔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남편과 막내와 가정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 더욱 경건하게
은혜로 잘 살아 갈 것을 다짐 할 수 있는 시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 자녀들 있는 곳에서 하는 공부와 일과 모든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 되게 인도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더욱 아름답게 귀히 쓰임 받을 수 있게 기름부어 주옵소서
오늘도 모든 것 다 아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며
모든 환경을 잘 이기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을 높이고 찬양드리며
내일 복된 주일 더욱 은혜안에 사모하는 영으로 맞길 원하오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