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하나님 자녀는 무엇보다 언어 생활의 승리가 중요하다.선하고 순화된 아름다운 언어 생활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할하게 한다.하나님께로 향해야된다.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록 우리의 언어 생활에 유익과 도움이 된다.사람들의 공격을 받을 때도 하나님께 맡기면 평안을 누리게된다.항상 기도의 자리에서며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훈련이 자신의 입술에 파수군을 세움과 같은 도움을 얻게 된다.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141:1~5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3절)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5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 위에 계신다.재판관들이 악인의 편에서 다윗을 핍박한다.조직적인 음모에 다윗이 오도가도 못하고 힘든 상황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신원해 주시길 바라며 자신의 빈궁한 상황을 돌아 봐 달라고 간구한다.
내 영혼을 빈궁하게 버려두지 마소서 141:6~10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8절)
진실은 언젠가는 들어 난다.다윗의 침묵은 끝나고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의 말 듣기를 즐겨할 것이다.의인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신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상황을 반전 시키시고 의인의 기도에 응답하신다.
온전한 기도는 사람을 향한 절제된 말과 비례한다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고 기도의 자리로 가십시오!

적용하기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오늘도 새 날 주시고 저를 말씀으로 만나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의 입술에도 파수꾼을 늘 세워 주소서
저의 말의 본 뜻이 상대방이 잘 이해하고 오해 되지 않게 잘 말하게 하소서
저의 본 뜻과 다르게 오해한 사람으로 인해 참으로 안타까운 경험을 한 것 아시지요?
정말 황당하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그래서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 잘 말하고 잘 표현할 수 있게
지혜 더해 주세요

악한 자 저를 시기해서 모합한 사람을 용서합니다.
주님 사랑으로 이해합니다.
따지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스스로 해결 받게 해 주신 것 감사해요

속상한 사람 이해 못할 사람 정말 황당한 일을 만나게 되면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갈게요
하나님께서 저의 속마음 다 털어 놓아도 잘 들어 주시니요
하나님께 다 아뢰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구하며 해결 받을게요.

평강을 늘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복있는 자의 걸음을 늘 걷겠습니다.하나님 도와 주세요

마음과 행동의 언어가 항상 주님 닮아 가게 하소서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나의 도움이시며 내가 부를 때면  언제나 곁에 계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주님께 나아가서 기도하며 뵐 수 있는 자녀의 복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매일 체험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정말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아버지십니다.이 고백을 마음 속 깊이에서 삶으로 증거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해요.정말 여전히 건축중인 중에도 저의 마음의 근육 부분이  많이 지어져 가는 느낌이 드니 감사합니다.도 통했다는 말을 우리가 흔히 하는데 정말 저가 도를 통했나 봐요 하나님 은혜와 도우심 안에서도.화 날 일도 화 낼 일도 거의 없음이 그렇습니다.어떤 상황도 저의 마음 안에서 쉽게 소화가 되고 이해가되고 상대방 입장이 잘 헤아려지니 상처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감사합니다.주님 마음을 헤아리며 주님 생각하니 화 낼 일도 이해 못할 일도 정말 없습니다.그래서 행복하고 그래서 즐겁고 감사하며 찬양 부를 수 있습니다.우울할 겨를 없이 즐거이 살 삶터가 있음이 감사하며 내 손길을 여전히 기다리는 곳들이 있음이 감사합니다.

악한자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더욱 닮아 가게 도와 주세요.저처럼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길 기도합니다.자만이 아니라 정말 저는 요즘 미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주님께 맡겨 드리고 기도하니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요.나와 생각이 조금 다르고 나와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니 정말 모든 사람들을 마음으로 품을 수 있고 사랑하며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살아 있는 자로 세워주신 이 하나만으로도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 저는 정말 사람들에게 “저처럼 해 보세요!”라고 어린아이들 노래처럼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나처럼 해봐요,요렇게 아이 참 재미있어”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주님 믿는 믿음으로 주님 안에 거하니 정말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체험하기에요
그래서 종종 저는 연구 대상자라는 소리도 듣지만 정말 사실인 것을 어떻게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저를 너무 튄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 듯합니다.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기쁨이 크다 보니
저절로 신이나고 즐거우니 밖으로 튀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함께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누리는 이웃들과 영의 친구들이 많아져감이 감사합니다.
체험해보지 않고는 결코 이해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져 가길 기도합니다.이런 복된 일에 저와 저희 가족들과 먼저 믿은 믿음의 백성 모두가 귀히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모함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모든 것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고 생각하면 참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따지고 왜 그랬냐고 말할 필요도 느끼지 않게 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복있는 자의 걸음을 걸으며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도록 분별력과 지혜 더해 주옵소서

마음과 행동의 언어가 항상 주님 닮아 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늘 잘
가르쳐 주시며 품어 주시고 선한 길로 잘 인도하여  주옵소서

죄의 본질을 늘 기억하며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며 죄가 보이면 바로 결단하고
잘라 버릴 수 있게 도와 주소서
기도로 몸부림 친 다윗처럼 오직 하나님께만 맡기고 아뢰며 몸부림치며
기도하면서 주님의 좋은 응답 열매 누려 받으며 삶으로 살아 계신 주님을 증거하는
자녀 되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며 코로나로 인해 후원자들의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더욱 풍성히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물질의 복도 저희 가정과 모든 후원자들에 넘치게 하여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귀한 복의 통로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언어,주님 닮은 언어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 내는 신실한 주의 자녀로
본이 되게 인도해 주시길 원하오며 저를 잘 훈련 시키시고 저를 통해 주님의 향기 들어 내길 원하시는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