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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주일)
로마서 1:1-7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 1:1~7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묵상하기
바울은 로마 성도들에게 편지를 한다.복음에 대해 분명하게 말한다.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다.하나님의 아들은 육신으로는 구약 성경의 약속을 따라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 나셨다.성령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으로 하나님 아들로 선포 되셨다.바울은 이 복음을 위해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특별히 이방인을 위해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자였다.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바울과 로마 성도들을 이어 준 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 (로마서 1:1~7)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1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6절)성도는 구별된 무리라는 뜻이다.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사용되었던 표현이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일컬으며 확대 적용되었다.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존귀한 성도이다.
예수님 안에서 얻은 성도의 놀라운 지위
적용하기
사랑하는 주님! 부르심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저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잘 전하겠습니다.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아멘! 할렐루야!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시편 말씀 잘 마무리하고 로마서 말씀으로 큐티 시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말씀 가운데 더욱 은혜와 지혜 더해 주시옵소서,구약의 예언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더욱 분명하게 말씀으로 알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게 하시고 다시 삼일만에 부활시키셔서 주님이 바로 메시야임을 알게 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예수님이 부활의 첫열매임을 기억하며 소망 가운데 늘 푯대를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신실한 자녀로 세워 주시옵소서.
오늘은 교회가 다시 오픈되고 6번째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여전히 거리두기를 하고 앉고 마스크를 끼고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지만 성전에 와서 예배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로마서 12장 3~13절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기억하는 사람”이란 설교였는데 우리 삶의 원리가 바로 믿음,소망,사랑임을 더 깊이 깨달으며 은혜 입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역사가 있는 성도를 기억하신다시니 더욱 신실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나 열매 맺게 도와 주옵소서,그리고 사랑의 수고가 있는 사람을 기억하시며 소망의 인내가 있는 사람을 기억하신다시니 저가 바로 그런 사람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워지게 하시며 받은 사랑으로 모두를 사랑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할 수 있다고 하니 저도 그리스도의 사랑 많이 받았고 그 사랑 아는 사람이니 더욱 사랑을 잘 표현하고 실천 할 수 있게 은혜 풍성히 더해 주시옵소서.제 안에 사랑이 충만해서 넘쳐 흘러 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답게 더 많이 넉넉히 사랑하게 하옵소서.결코 용서 안되는 사람도 사랑하며 기도하며 축복하게 하소서.
우리 삶의 기준이 그리고 저의 삶의 기준이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은 부지런해야됨을 또한 명심합니다.부지런히 수고하며 사랑을 잘 나타내며 전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소망의 인내를 가져오며 인내하는 사람은 화평하는 사람임을 명심하며 감사합니다.화평을 잘 이어가며 화평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 되게 하소서
늘 말을 시와 때에 맞게 지혜롭게 잘 하게 도와 주소서.
믿음의 사람이 인내한다는 것은 말을 인내한다는 뜻과 같다니 정말 말을 더욱 덕있게 은혜롭게 잘 하게 하시며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만 털어 놓고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욕하지 않게 하옵소서.감동을 받으면 사람이 변하기에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인내하는 사람이 감동을 주는 사람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은혜 안에 잘 인내하며 풍성한 은혜의 열매 거둬가게 하소서
소망 중에 인내하면서 늘 감동을 주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사람의 기준이 “사랑!”임을 깊이 명심하며 저의 삶의 원리가 늘
믿음,소망,사랑이 되게 은혜 풍성히 내려 주시옵소서오늘 새롭게 로마서로 큐티 본문 시작하게 해 주셔서 바울을 통해 더욱 복음에 거룩한 부담을 갖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주일을 거룩하게 맞게 하시고 은혜 안에 주님 전에 가서 예배 드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예배 드리고 막내랑 함께 스틸과 더프린쪽에 볼 일 같이 보러 가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앞이 잘 안보였지만 안전하게 잘 다녀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 저희 가족 모두 은혜 안에 잘 지내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