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율법을 아는 것으로는 안된다.오직 율법대로 행해야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신다.이방인들에게는 율법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율법의 잣대로 평가하지 않으신다.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 각자 행위대로 심판 받는다.결코 의롭게 될 수 없는 사람이다.의롭게 되는 길을 열어 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율법이 없는 죄인, 율법이 있는 죄인”(로마서 2:1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13절)
하나님 말씀을 듣기도 잘해야되고 행하기도 잘 해야된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시다.바울은 하나님의 심판 기준을 “행함”에사 “마음과 양심”으로 끌고 간다.유대인들은 율법을 외적 행동으로 지키면 된다고 생각했다.바리세인들이 그 예이다.실상 그들 마음은 부패했다.이방인들은 율법은 받지 않았지만 그들 마음과 양심에 새긴 하나님의 법이 있었다.

“은밀한 것을 판단하시는 하나님”(로마서 2:14~16)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16절)

사람의 양심은 선악을 구별하게 한다.성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마음을 가져야한다.
심판 날 심판주이신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리스도!

적용하기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은혜가 매일 필요한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율법 주신 목적 잘 기억하겠습니다.
무엇이 죄인지 늘 잘 분별하게 지혜 주소서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겠습니다.
잘 듣고 순종하겠습니다.

복음에 부끄럽지 않는 제자 되게 하소서
아멘!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 안에 거하게 말씀으로 만나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종이 주인의 마음과 생각을 알면서도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주인에게 인정 받을 수 없음을 잘 기억하며 하나님 마음과 뜻을 잘 분별하며 주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

미주 크리스챤 문인협회 신인상 수필 부문 가작 입상한 우편 메일 직접 받은 것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 초점 맞춘 삶,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하다!”란 저의 글을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겉으로 들어내는 복음의 소식이 저의 내면 깊숙이에서 진실하게 뿜어져 나오는 은혜의 글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 행하신 일을 아름답게 기록하며 증거하며 나타내는
신실한 작가로 세워주시며 주님의 영광 되게 하시옵소서

은밀한 중에도 다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앞에 늘 거룩한 주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게
분별력 있는 지혜 더해 주시며 복있는 자의 걸음을 늘 잘 걸을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것으로 주님을 높여 드리며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달란트를 부지런히 성실하게 잘 가꾸어가며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올려 드릴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가운데 살아 계신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며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드리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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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부끄럽지 않는 신실한 주의 제자되게 항상 잘  이끌어 주시길 원하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