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성도에게는 특권이 있다.이 특권에는 책임이 따른다.진리의 말씀 앞에 자신을 늘 비춰봐야한다.바울은 주어진 특권을 “맹인을 인도하는 안내자””어둠에 있는 자들에게 빛을 비추는 자”,”어리석은 자와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선생”으로 묘사한다.”특권이 무효화되는 삶”(로마서  2:17~24)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21절)
자신들이 가르치는대로 살지 못한 유대인들이다.그들의 행동으로 인해서 이방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 받았다.성도는 특권이 무효와 되지 않도록 책임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삶을 살아야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할례를 소중하게 여겼다.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뤄 주실 것을 할례를 통해 확증하셨다 (창17장)바울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할례를 자랑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한다 .외적인 할례보다 마음의 할례가 중요함을 말한다.
“할례의 참된 의미 “(로마서 2:25~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29절)

진정한 마음의 할례만이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마음의 할례는 새 언약의 표징이다.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마음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삶의 예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거듭난 속사람입니다

적용하기

마음의 할례를 진정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말씀 가운데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늘 말씀으로 새롭게 다지겠습니다.지혜 더해 주소서

예수님 잘 믿노라며 자만하지 않게 하시며 겸손히 주를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 하신 일을 증거하는 것이 저의 자랑이 되지 않게 지혜롭게 말하게 도와 주세요
말씀을 잘 깨달을 수 있게 하나님께 더욱 초점 맞출게요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오늘도 말씀 가운데 겸손을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0살에 주님 인격적으로 만나고 한번도 신앙의 슬럼프가 없었음을 늘 감사합니다.전심으로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며 신뢰하며 감사합니다.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믿는다고해도 예배의 자리도 잘 안나오는 성도들을 보면 안타까워하며 진심으로 위해 기도합니다.그러면서도 정말 왜 그럴까? 싶어하면서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있음을 용서해주소서

유대인들이 선민이라는 자부심이 지나쳐서 자만심이 되었고 그것으로 이방인들을 경멸하는 것까지 되었음을 볼 때 더욱 겸손히 주를 섬기며 지혜롭게 먼저 믿은 자의 본을 보여야될 것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판단하지 않게 늘 지혜 더해 주옵소서,사람의 속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쉽게 판단하는 죄를 범하기도합니다.불쌍히 여기사 더욱 겸손히 주님께 무릎 굻게 하시고
주님을 깊이 만나게 인도해 주시는 그 사랑에 늘 감격하며 감사하며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위해
더욱 주님께 맡기고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그래서 저가 이름 부르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함께 영적인 부자로 주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릴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으로 마음의 할례를 잘 행하게 하소서
부패한 본성을 늘 말씀으로 잘 잘라내고 사랑의 율법을 잘 지켜 행하게 하소서

삶으로 마음의 할례 받은 성도답게 거룩하게 선한 행함으로 살게 인도해 주시길 원하오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매일매일 이뤄가게 말씀으로 잘 이끌어 주옵소서

새벽 예배드리고 교회 청소 후에 노스욕에 있는 엔젤라언니네
일본인 하숙생 가족 만나서 오랫만에 일본어도 사용해 본 것 감사합니다.
일본 손님이 많아서 회사 다닐 때 일본어를 힘써 공부하며 익혔던 덕분에
일본 손님 전담으로 했을정도로 일본어 능력자였는데
30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거의 많이 잊어 버렸지만 일본인을 만나 이야기하니
다시 생각이 나서 대화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전할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이미 크리스챤이고 아버지가 목사님인 자매 만난 것도 감사합니다.일본인이 크리스챤이라는 소식은 더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잊어버린 일본어도 다시 재정비해서
영어를 잘 못하는 일본인 만나면 일본어로 능숙하게 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지혜 더해 주옵소서

어디서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참으로 뭔가 다른 빛이 남을 감사합니다.미애상의 아들도 엔젤라 언니네 집에서 머무는동안 학교 생활과 장래 모든 일 가운데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게 되길 기도하며 좋은 만남 허락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즐거이 삶터에서 증인으로서 담대히
우리가 만난 그리스도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먼저 믿은 저가 돌아 봐야 될 일이 무엇인지? 매일 잘 기억하며 행할 수 있게
모든 부분에 선하게 인도해 주시길 원하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