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29(수)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겨 주신 것을 자랑합니다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받은 의 4:1~3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불법을 사하심에 관한 다윗의 선언 4:4~8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묵상하기
하나님 앞에서 그 누구도 자신의 행함과 의로움을 자랑할 수 없다.아브라함도 행위를 보면 부족함이 많다.여러차례 거짓말도 했다.온전한 순종을 못했다.아내 사라를 누이라고까지 했다.그런데 부족함 중에도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얻었다.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었다.
선을 행하고 종교적인 열심과 같은 행위로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천국 가는 기준은 종교적인 의와 열심이 아니다.예수님도 바리세인과 서기관의 열심은 인정하셨다.종교적으로는 인정 받았다.그러나 그것으로 구원에 이르지는 못한다.의는 칭찬 받을 자격은 되지만 구원의 자격은 안됨을 분명하게 가르친다
아브라함이 받은 의(로마서 4:1~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3절)
아브라함은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하신 하나님 말씀을 믿었다.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나님은 온전한 믿음을 귀히 보신다.
화목제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신다.믿음이 주는 사죄의 은총이다.아무 공로없이 그저 주어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불법을 사하심에 관한 다윗의 선언(로마서 4:4~8)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8절)
죄인인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의롭게 여겨 주셨다.
우리는 이것을 자랑해야된다.
하나님 한 분만이 가장 귀함을 늘 기억해야된다.
아브라함이 부족함 중에도 하나님이 그 믿음을 의롭게 여겨 주셨다.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기신 것을 자랑해야된다
믿음 있는 자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우리도 하나님을 진실로 믿음으로 받을 수 있다.
십자가의 은혜로 이것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믿음이 있어야 은혜의 자리로 나아 갈 수 있다.
하나님 은혜로 우리의 죄가 덮혀졌고 가리워졌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늘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가야된다
믿는자에게 주신 의,전적 은혜의 선물!
적용하기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저를 의롭게 여겨 주신 것을 더욱 자랑하겠나이다.
저의 블로그에서도 매일 하나님 하신 일 증거하며 나타내겠습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어서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누려 받을 수 있는
믿음을 본받겠습니다.
매일 조금씩 믿음의 성장을 더해 주옵소서
주님 보혈의 은혜로 저의 죄를 가려주시고 덮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구원의 주님을 매일 찬양하며 높이며 증거하겠습니다.
저가 매일 쓰는 글 가운데 주님을 증거하며 높이겠나이다
하나님께서 의롭게 여겨 주신 것을 자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저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 있는 자녀기에 매일 당당하게 세상과 맞서 이겨 나갈 수 있게 힘과 은혜와 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옮겨 주신 십자가 사랑과 보혈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아브라함의 복인 믿음의 복,건강과 장수의 복,물질의 복,자손의 복을 저희 부부와 저희 자녀들 모두에게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게 해 주시며 이로 인해 하나님 높여드리며 큰 영광 올려 드리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새벽 예배드리고 교회 근처에 있는 사랑스런 친한 동생네 초대 받아 남편이랑 잠시 방문해서 정성껏 준비한 아침 식사를 나누며 커피 타임 가지고 이야기 나눈 것을 감사합니다.
세상적으로도 성공했고 여러가지 본이 되는 동생인데 저가 매일 나누는 성경 이야기를
좋아하고 감사해 함이 감사합니다.
더욱 하나님 믿는 믿음이 자라게 하시며 자녀들 양육할 때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지혜 얻으며
믿음으로 자녀들 잘 양육하고 부부간의 사랑도 지금처럼 더욱 사랑하며 친밀하게 아름답게 세워가게 도와 주옵소서
여동생이 없는데 언니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예쁘고 착한 동생네 가족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리오며
영이네 가족이 안정되게 소망 가운데 잘 살아감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복음으로 인해 더욱 친밀해지고 가까워지게 말씀의 은혜를 더욱 든든히 채워주시옵소서
저희 자녀들과 영의로 낳은 자녀들 그리고 이웃들 위해서
매일 아브라함의 복 받길 위해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오며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데레사
2020년 8월 1일 at 10:44 오전
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수남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언제 귀국할지도 모르는 세월이라 안타까워요.
한국 오시면 한번 볼려고 했는데….
김 수남
2020년 8월 2일 at 12:16 오후
네,언니! 감사합니다.네,언니! 속히 코로나 물러나고 고국 나들이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날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한국 가게되면 언니께 꼭 연락드릴게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8월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