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딸과 사위랑 막내와 함께 마스크 끼고지만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를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2,남편은 고객과의 약속이 있어서 함께 못갔지만 좋은 분들 통해 일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오가는 왕복 3시간 정도의 거리를 막내가 혼자 다 운전 한 것을 감사합니다.
4,코로나로 안에만 있다가 가까운 거리지만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의 맑은 공기 마시고 온 것 감사합니다.
5,아래 사진의 예쁜 이 곳에서 아이들과 점심 먹은 것을 감사합니다.
6,식사 후 근처 아이스크림 집서 콘으로 담긴 작은 사이즈 아이스크림 사서 먹으면서 호수 가를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평소에 가던 폭포쪽은 안 갔지만 새로운 처음 산책한 다른 곳을 알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8,아이들과 시골 길을 달리면서 “컨트리로드 ….웨스트 버지니아…(“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라며 큰 소리로 함께 노래 부른 것도 감사합니다.
9,딸과 막내가 ‘뮤지컬 해밀턴’ 노래를 가수처럼 둘이서 너무 잘 해서 공연 보는 것처럼 나들이해서 감사합니다.
10,시골에서 농사 지어 길에서 파는 과일을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1,시댁에 고모가 오신다고 딸래 부부가 시댁으로 가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사돈네가 가까이 살아서 감사합니다.
12,가족 기도 제목을 가족 카톡방에서 나누고 두 아들네랑 카톡과 전화 통화로 안부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3,복된 주일을 기대하며 주실 말씀 은혜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14,영어와 한글로 된 짧지만 깊이 있는 은혜의 말씀을 헬렌집사님이 자기네 목사님으로부터 받아서
카톡으로 매일 배달해 줘서 감사합니다.
15,받은 말씀을 나도 가족과 친구들과 그리고 한국의 조카들 영어 향상과 믿음 성장을 위해 다시 배달하며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2020,9,5,토요일,오늘도 하나님 돌보심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잘 지낸 것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