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블의 이웃 말그미 언니 글이 저의 블로그 안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언니 글은 모두 2015년 이전 글이세요.저의 글은 2016년 1월부터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글은 정말 아름다운 기억들을 되살려 주니 참으로 유익하고 써 두길 잘했다 싶고 감사합니다.2004년 10월부터 조선일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조블이 시작될 때 초창기 멤버로 시작했습니다.회사 사정으로 2015년 12월까지만 운영이 되어서 많이 아쉬워하고 조블 친구들을 많이 잃게 되었습니다. 블로그가 없어 지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회사도 찾아가시고 힘쓰시고 애써 주신 분들 덕분에 모든 분들은 아니지만 인기 블로거 일부 분들이 기자 블로그라고 하는 Weblog로 옮겨 오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저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계속 글을 올릴 수 있게 옮겨 올 수 있었기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옮겨 오는 과정에서 회사 시스템 오류로 저의 11년 2개월 치 글이 제대로 옮겨 지질 못했습니다.
대신 말그미 언니 글이 저의 블로그 안에 채워진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말그미 언니도 위블로 옮겨졌다셨는데
요즘은 주로 네이버에서 글을 올리신다 들었습니다.
시스템 오류 부분 수정을 부탁드렸는데 그 사이 담당자님도 바뀌시고 제대로 도움을 받지 못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그래도 그간의 글을 파일로는 받아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가 조선일보 옛 블로그 ‘글 과수원’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어서 그곳에 짬짬이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15년 전부터 쓴 ‘아이 넷인 엄마의 이민 일기’ 글을 보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과 은혜로 그 사이 아름답게 성장한 저희 자녀들의 성장 과정과 저희 가정의 정착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04년 10월부터2015년 12월까지 11년 2개월 쓴 글이 위블로그로 옮겨 지는 과정에서
저의 글이 사라져서 지금 바로 볼 수는 없지만 저가 쓴 글 파일을 조선일보사에서 챙겨 준 것이 새삼 참으로 감사합니다.
카테고리에 말그미님 글이라는 것을 구별을 해 두었는데
글 자체에는 저의 이름으로 나와서 혼돈이 될 분들이 계실 것도 같습니다.
언니가 글을 다 옮겨 가시면 삭제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그런데 언니 글을 위블로그에서 저의 블로그 안에서라도 보시며 반가워하실 분들이 계셔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포함된 글들이 말그미 언니 글입니다
참고하시고 전에 써 두신 언니 글들이지만
옛 조블 시절의
말그미 언니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언니 글도 많이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20,9,5토요일,일상을 감사하며 글로 즐거이 담아 둘 수 있는 좋은 취미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 신실하신 주님을 높여 드리며 찬양합니다.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