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땀과 수고로 거둔 열매!참으로 아름답다
할렐루야! 시골 중학교 친구가 또 다른 고향 친구네 과수원 다녀와서 찍어 보내 준 탐스런 사과 보니 가슴 뭉클하다.
이렇게 탐스럽고 예쁜 맛난 사과가 익기까지 수고한 친구 부부의 수고의 땀방울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들 부모님이 하셨던 이 일을
친구들이 이젠 그 일을
이어 해 나감이 너무 장하고 자랑스럽다
친구네 다녀 온 소식 담아 준 친구야!
고맙데이!
이렇게 탐스럽게 잘 영글게 알맞은 햇볕과 바람과 비를
골고루 때에 맞게 잘 챙겨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고향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친구네 과수원에도
수고의 열매 거둬 들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친구 땀과 수고로 거둔 열매가 참으로 아름답다.
2020,10,20,화,고향 친구 통해 고향의 가을을 한아름 안으며 친구가 수고의 열매 거둠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