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14(토)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다니엘 1:1-9
묵상하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1:1~2’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하나님을 향한 헌신 1:3~9”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다니엘서 새롭게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모든 역사가 하나님 섭리 가운데 이뤄짐을 믿을 수 있는 은혜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약 70년간 예언자로 사역했는데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다니엘에게 주셨네요.
지난 주에 저희 교회서도 Zoom성경 공부 시간에 은사 테스트한 것을 나누었는데 저에게도 믿음의 은사와 지식과 지혜의 은사 더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예언의 은사는 없지만 믿음 주신 은혜로 하나님 뜻을 잘 헤아리는 훈련을 오늘도 말씀 통해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유다의 멸망은 역설적으로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주권을 알리는 계기가 됨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삶의 주관자임을 고백합니다.
참 신앙인의 모습을 다니엘을 통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다니엘,하나냐,미사엘,아사랴등 다니엘과 세 친구를 다시 만나며 이들을 통해 신앙과 세상 사에에서 믿음 있는 자의 자세를 일깨워 주심을 감사합니다.교회 밖에서 지켜 내는 신앙이 참된 신앙임을 보여 주는 모델을 말씀 가운데 잘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용하기
오늘처럼 새벽부터 특별한 스케줄 있는 날 외엔 묵상한 노트도 아침 시간에 쓰겠습니다.
예수님 믿는 자녀임을 더욱 담대히 교회 밖에서도 나타내겠습니다.
하나님 주신 글쓰는 달란트 통해 하나님 하신 일을 매일 잘 증거하겠습니다.
역사의 주관자께 드릴 믿음의 결단!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역사의 주관자이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믿음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저희들에게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볼 수 있는 영안 더해 주셔서 염려하거니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참 신앙인은 세상에서도 구별이 되는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오늘 다니엘을 통해 더욱 확고히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급변하는 시대,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진리는 변할 수 없음을 믿으며 저희도 하나님 자녀답게 세상을 이기며 구별된 참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은혜와 지혜 더해 주옵소서
말씀 위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삶으로 늘 경험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몇 달 간 걸쳐 온 교회 지붕 공사가 마무리되어서 감사합니다.수고하신 모든 분들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새벽 예배 드린 후 청소 마치고 권사님 집사님과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감사하며 츄리를 만들듯이 저희들의 모든 일상이 코로나를 이기고 회복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일 복된 주일을 설레이며 기다리는 은혜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한국의 형제들과 친구들,그리고 미국의 친구들은 내일이(한국은 이미 오늘이 되어 예배 드리는 날이네요) 추수 감사절이어서 추수 감사절 인사를 나누없습니다.추수가 미리 끝나는 캐나다에 살면서 저희는 한 달 전에 추수 감사절 예배를 잘 드린 것을 감사합니다.역사를 주관해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믿을 수 있는 놀라운 사랑과 복을 감사드리오며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