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16(월)
전능자의 손길!
다니엘 2:1-13
묵상하기
“꿈을 통해 계시하시는 하나님 2:1~4”
1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2 왕이 그의 꿈을 자기에게 알려 주도록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라 말하매 그들이 들어가서 왕의 앞에 선지라
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하니
4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말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왕께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는지라
“위기에 처한 다니엘과 세 친구 2:5~13”
5 왕이 갈대아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요
6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하니
7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하니
8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지연하려 함이로다
9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하더라
10 갈대아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한 사람도 없으므로 어떤 크고 권력 있는 왕이라도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인들에게 물은 자가 없었나이다
11 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12 왕이 이로 말미암아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의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지혜자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 주시고 말씀 묵상할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느부갓네살왕에게 하나님 뜻 안에서 계시하셨던 것 다시 보니 말씀이 더욱 새롭습니다.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왕에게 꿈을 통해 말씀 하시고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하신 내용을 밝히 알게 하시고 또 해석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오직 하나님 만이 가능한 일임을 알게 해 주신 것 보면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꿈은 듣고 해석하는 것이 보통인데 느부갓네살왕은 막무가네왕입니다.말도 안하고 꿈 해석하라니 정말 황당 그 자체입니다.술사들이 왕의 명령이 자신들의 능력 밖임을 인정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이 위기의 순간에 다니엘과 세 친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통해 더욱 신뢰할 우리의 아버지이심이 감사합니다.이로인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이방 땅에도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됨이 놀랍고 감사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을 지나고 있지만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이 분명 계심을 믿기에 오늘도 담대히 소망 가운데 나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국에 다니엘과 세 친구를 들어 사용하시며 하나님을 만국에 전하게 하였듯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을 통해서 주의 복음이
더욱 널리 전파되게 하옵소서,말씀을 통해 오늘도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복을 감사합니다)
적용하기
하나님 하시는 계시의 말씀을 매일 성경을 통해 더욱 잘 듣겠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더욱 높이 찬양하며 전하겠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잘 표현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꿈으로 번민하는 인간 왕,
꿈을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기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느부갓네살왕의 얼토당토 않는 요구가 이해되지 않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섭리하는 일임을 말씀 가운데 깨달음을 감사합니다.그러하기에 지금 저희가 당하는 코로나 상황도 하나님께서 뜻하신 일 가운데 이뤄지는 섭리임을 인정하며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임을 인정하며 전능하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며 메달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믿음이 오늘도 삶의 힘과 용기가 됨을 감사합니다.매일 말씀 묵상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고 또 역사하심을 깊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6년간 써 오는 조선일보 블로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저의 독자 가운데 예수님 믿는 사람이 더해 가게 하시고 또 주님 만난 사람은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믿음 성장이 더해지게 도와 주심을 감사합니다.저가 믿는 예수님을 자랑하며 복음의 역사하심을 전해주고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셔서 저의 믿음 또한 성장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명 주셔서 저희가 있는 자리에서 받은 소소한 은혜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뜰을 마련해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생명의 삶으로 묵상을 하면서 이 말씀 가운데 받은 은혜를 또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는 은혜의 뜰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둘째가 다운타운 병원에 한달간 근무여서 오후에 집에 와서 너무도 감사합니다.넷째는 오늘 7시부터 학과 시험이 있습니다.신실하신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저희 모든 자녀들 가운데 늘 함께 하며 주님의 영광 되게 도와 주옵소서.저도 8시부터 캐나다 문협 첫 Zoom미팅이 있는데 Zoom 미팅도 익숙해져서 감사합니다.줌으로지만 얼굴보며 서로 교제할 수 있는 좋은 시대임을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자녀들 위해 기도하는 엄마의 기도(MIP)를 통해 매일 자녀들 위해 기도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위기에 처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지혜로 해결하게 하셨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희들 삶 가운데 역사하셔서 어떤 어려운 상황도 하나님의 지혜로 넉넉히 이겨 갈 수 있고 이를 통해 하나님 하신 일을 증거하며 영광 올려 드릴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 가족들이 하는 모든 공부와 일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아름답게 사용되길 원하오며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