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모든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저의 블로그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를 방문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며
격려와 기도 늘 해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2005,3,15~4,15일 이야기는 이미 이전 글 옮기려고 새로 만든 카테고리 ‘글 과수원’에 옮겨져 있어서 4월 21일 이민 일기부터 다시 옮겨 놓겠습니다.2달 만에 다시 옮기다 보니 옮겨 둔 것인데 몇 개는 다시 또 올렸네요.오래 전 이야기인데 다시 보니 저도 모든 기억이 새롭게 다시 피어 오릅니다.기록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다시금 배웁니다.
2000년 3월 1일 이민와서
지금 2020년 12월 4일을 맞으며 그 20년 동안도 늘 매일 함께 하시며
선하게 인도해 주신 신실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매일 순간순간해도 다 못다한 말이 바로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 것이 다~~~~하나님 은혜입니다!”라는 것입니다.
2004년 가을부터 시작된 조선일보 블로그에 캐나다 통신원 클럽 멤버로 참여한 덕분에
블로그가 오픈되는 소식을 알고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민와서 거의 바로 시작되었던 통신원 클럽에 캐나다 통신원으로 글을 올리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통신원 클럽이 없어지면서 글을 옮기는 과정에서 다 잃어 버렸습니다.많이 아쉽습니다.그래도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 은혜 안에 지내온 이민 이야기의 모든 기록을 하나님이 다 아시고 계심도 큰 위로와 감사가 됩니다.
그리고 2004년부터 시작해서 조선일보 블로그가 없어지기 전인 2015년까지의 글은
2016년 새로 시작된 조선일보 기자 블로그인 Weblog로 옮겨 오면서 시스템 오류로 제대로 옮겨지지 못했습니다.
대신 저의 블로그 안에 이웃이시던 말그미 언니 글이 담겨 왔습니다.
덕분에 말그미 언니를 더 자세히 잘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언니는 그동안 담아 줘서 감사하시다고 하시며
거의 옮겼기에 이제는 글을 지워도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언니 글을 보시고 반가워하실 독자님들도 계실 것 같아서 아직은 그대로 두었습니다.카테고리에 말그미 언니 글이라는 표시를 해 두었는데 글 작성자는 시스템상 김수남으로 나타납니다.
이름은 저의 이름으로 표시되어 나와도 저와 언니 글을 보시면 구별해서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언니가 글을 다 옮겨 가시고 독자 분들도 언니 글 많이 읽으신 후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말그미 언니 글 카테고리는
‘담아온 동영상,말그미 게시글,미술 이야기,사는 이야기,살림/조리/Food’로
5개 카테고리입니다
저의 글이 옮겨지지 못하고 대신 언니 글이 들어오는 시스템 오류였지만
감사하게도 조선일보 담당자님께서 저의 전의 글을 다 챙겨서 보내 주셔서
이렇게 하나씩 다시 옮겨 둘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통신원 클럽 때의 글은 더 이상 찾을 수 없지만
옛 조블에 올렸던 글은 지금 다시 꺼내 볼 수 있고 옮겨 둘 수 있는 것만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와 저희 형제들은 다 조선일보 독자입니다.한국에서는 종이 신문도 아침마다 받아 봅니다.
저가 거의 매일 방문하는 신문은 인터넷 조선일보입니다.저의 블로그가 있는 인터넷 조선일보여서 더욱 사랑하며 즐겨 찾습니다.종이 신문은 이곳 캐나다 한국 일보를 아침마다 받아보며 캐나다 뉴스와 고국 뉴스를 접합니다.고국 뉴스는 대부분 이미 조선일보에서 본 기사를 다시 싣는 경우지만 종종 미처 몰랐던 고국 뉴스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무엇보다 부동산 리얼터인 남편의 광고가 매일 실리기에 기도하면서 받아 보는 기쁨도 크고 감사합니다.벤쿠버에는 조선일보가 있다고 들었는데 토론토에는 한국일보와 중앙일보는 있는데 조선일보는 없어서 아쉽긴합니다.
짬 되는 시간에 컴퓨터 켜고 인터넷 조선일보 머릿 기사를 죽~~둘러보고
그 중 관심 가는 몇 기사를 클릭해서 읽습니다.그리고 가끔은 국민 일보와 다른 몇개 신문을 휙~ 둘러 보긴 합니다
2015년까지 잘 운영되던 조선일보 블로그가 회사 사정으로 없어졌습니다.
그 아쉬움 가운데 회사를 찾아가서 블로그를 위해 힘써 주신 분들 덕분에
일부 인기 블로거들은 기자 블로그인 Weblog로 옮겨져서 계속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 너무도 감사합니다.
공개되는 자리여서 조심스러워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예수님 믿는 저희 가족과 이웃들의 이야기 가운데 특히 캐나다 이민자들의 삶을 통해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공간이 없기에
조선일보 기자 블로그에 글마당을 펼쳐 주신 인터넷 조선일보사에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12월 4일 아침 날씨는 비가 내리며 4도로 포근한 영상 날씨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중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며
코로나 물리치기 위해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방역진들 그리고 위정자들과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살아 있는동안 숨쉬는 날동안 정말 매일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가 살아 갈 수 있음을 고백하며 코로나 상황이되니 더욱더 복음을 전하고 알릴 사명감이 생깁니다.
어느 때 우리가 이 땅을 떠날 지 알 수 없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또한 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 없이 매일 감사하며 성실히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 수 있습니다.저 역시도요
저와 같은 소망 가운데 삶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을 저는 익히 체험으로 잘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소망 되시는 구주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며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사도행전 16장 31절에 기록된 이 말씀이 저절로 저의 입에서 나오며 전하게 됩니다.
오늘도 저를 사랑해 주시고 저의 블로그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를 찾아 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블로그 이름을 바꾸어야겠습니다.아이 일곱인 엄마로요.두 며느리와 사위를 맞고 보니 정말 자녀가 7명이 된 더 넉넉한 부자 엄마가 되었습니다.이 또한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임을 다시금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모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도 사랑의 하나님 은혜와 돌보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모든 분들이
더욱 안전하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여호와 살롬!
2020,12,4,금요일 아침에,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이 일곱인 엄마 김수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