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가족들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며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6년 새해에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곳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의 개인과 가정과 사업장과 직장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시며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시지 않으시고 믿지 않으시는 분이시라면

가까운 교회에 찾아 가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시는

놀라운 축복된 탁월한 만남이 계셔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가정의 소소한 일들 속에서

제가 사랑하고 믿고 알리고 싶은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느끼시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 있는 삶이 되길 노력하며 기도하지만

연약한 인간인지라 예수님 닮아 가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화 날 때 화 내고 속상할 때 속상해 하고 하지만

이내 제 잘못된 마음들을 발견 시켜 주시기에 감사합니다.

다 예수님 덕분이라는 생각을 그 때마다 하게됩니다.

 

지금 토론토는 소담스럽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이 벌써 새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 해가 빨리 갔지만

정말 최선을 다하며 기쁘게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며

기쁨과 감사가 넘쳐 나시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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