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 주시고 복된 날 은혜 안에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1년 이상 지속되는 중이고 확진자가 많아져서 온타리오 주에서는 오늘부터 비상 사태 선포가 되었습니다.

28일 간 생사를 가를 일이 아니면 집에서 머물라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덕 포드 주총리가 발표했습니다.

자택 대기령이 온타리오 전역에 시행되는 동안도 하나님 뜻 안에서 저희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지낼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식료품 구매,의료 목적 등 필수 활동과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과 산책 같은 외출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비필수 활동을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면 벌금이 부과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최대한 외출을 저도 금하려고합니다.

집에서 더욱 깊게 주님 만날 수 있는 이 은혜를 감사합니다.더 많이 하나님 말씀을 읽을 시간을 허락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으니 또 너무너무 많습니다.

코로나의 이 어려운 시기도 하나님의 보호 하심 안에서 섭리하시는 역사  안에 있다는 믿음으로  평안을 늘 찾을 수 있음이 감사하고 이것이 주의 백성이 누리는  복임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뜻하신 구원의 계획이 계실 줄 믿습니다.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저희 믿음으로 이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 내게

도와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여!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기적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 함께 있기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막내가 일주일간 누나네 가서 지내다가 오늘 밤에 집에 왔습니다

누나랑 매형이 잘 챙겨 주고 함께 공부하면서 지내다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온라인으로 집에서 공부하고 매일 집에만 지내다가

가까운 거리기는 하지만 누나랑 매형이 초대해서 일주일간 지내다 온 것이 막내에게

새론 즐거움이 된 것이 감사합니다.

이번 월요일에 새학기를 누나 집에서 누나랑 함께 공부하면서 맞고 잘  지내다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우애있게 잘 지내게 해 주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믿습니다.저희의 일상 가운데 순간순간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 가족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 주시고 한국의 형제들과 이곳 교회 공동체 식구들과 가까운 지인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냄을 감사합니다.

구원의 주님 안에서 늘 평안을 누리게 도와 주시며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임을 믿으며

담대히 찬양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오며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2021,1,14,목요일 밤에,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소망을 얻으며 감사하면서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