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러 가는 기쁨!
2006년 2월 8일 수요일 눈이 내린 추운 날
한 2 달 정도 헬퍼가 수요일에 격주로 오게 되어서
한 주는 온 가족이 함께 그리고 한 주는 남편이나 나 중에 한 사람이 남아
가게를 돌보았는데
오늘부터 매 주 수요일에도 헬퍼 시간이 되어서 너무도 신났다.
이사야 강해를 수요일마다 듣기에 예배에 빠지면 말씀이 많이 그리워진다.
이번 주부터 헬퍼가 매 주 수요일에도 올 수 있게 되어 신났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남편과 나는 감기기 비슷한 것이 온다 싶어 생강차를 다려서 마셨더니
금방 나아진 느낌이다.
평소에 비타민C를 복용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우리 가게 일을 내 일처럼 잘 해 주는 제니 부부가 참 고마웠다.
제니네 가족의 꿈들을 이루어 가는데
우리 가게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도하면서
믿을 수 있는 좋은 헬퍼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온 가족이 예배드리러 가는 기쁨과 감사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이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