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7일 월요일,바람이 불어 더욱 추운 날

 

우리는 흔히 그 사람 운이 좋았다라는 말을 많이 쓴다.

그러나

그 운도 본인의 성실과 열심이 있을 때 따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하나님을  믿기에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느끼고

그래서 모든 일들마다

운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하나님 은혜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운과 행운의 차이를 나름대로 해석해 둔 분의 글이 있어서 옮겨 적어본다.

 

-운과 행운의 차이 –

” 자네 ‘운(luck)’과
‘행운(good luck)’의 차이점이 뭔지 아나?”
운은 스쳐 지나가는 것일 뿐 결코 머물지 않는다.
행운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영원히 가질 수 있다.
만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룬다면
행운은 결코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원한다면 그 시작이 분명 있어야 한다.
그 첫발을 오늘 당장 내딛자!

– 알렉스 로비라 셀마의 《행운》중에서 –

 

나의 결단과

열심으로 내가 만들 수 있는 행운들이 참 많다는

자신감이 오늘을 더욱 신나게 살게 했다.

 

행운!

내일로 미루지 않고 오늘 할 일을 오늘 이루어 가는 작은 것에서부터

그 행운이 내게 따라 온다는 진리가

새삼 감사하게 다가왔다.

 

나도 놓쳐 버린 운으로 아쉬워하지 말고

오늘에 충실하면서

행운을 잡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