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아!,백아!,현아!,경아! 고마워!
2006년 3월 9일 목요일,약간의 비가 내림.
혁아,백아,현아,경아,고맙다.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니 말이다.
혁이 백이 어제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다.
우리 현이도 불어를 너무 재미 있게 배우고 뜨게질도 즐겁게 잘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잘 익혀서 고맙다.
진경아
오늘은 카터네 초대 받아 오전에 놀다가 바로 학교에 갔구나
우리 진경이가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친구들한테 초대도 받고 친구도 데려오고 하니 정말 다 컸다 싶네.
너희들 모두
하나님의 걸작품들이란다.
항상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으로
매사에 감사와 보람을 얻는
하나님의 보배로운 걸작품다운 생활을 하며
아빠,엄마의
사랑스런 아들들 딸이길 기도한다.
사랑해.
엄마 일하다 말고 너희들이 생각나서
잠시 짬내어 너희들 예쁜 모습 담아 둔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고
이따가 학교 다녀와서 즐겁게 만나자구나.
사랑해!
목요일 오후에 사랑하는 엄마가 하나님 허락해 주신 즐거운 일터 우리 가게 카운터에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