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서 부부가 서로 감사하며 사랑하며 사니 결혼 33년이 금방 되었다.
남편이 살아갈수록 표현력도 더해지고 한마디씩 해 주는 말도 유머가 더 담겨서 너무 좋다.
내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큰 소리로 하하하 웃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다.
33년 살아보면서 자기 나름대로 아내에게 느끼는 좋은 부분을 더욱 좋게 볼 수 있는 사랑의 눈이 감사하다.
그리고 그 사랑의 마음이 또한 감사하다.
엊저녁에 남편이 내게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 말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나랑 이야기 하는 중에 남편이 다시
3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착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 말에 나는 더 큰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당신도 그래요!”라고 말하며 정말 우리 부부는 쿵짝이 잘도 맞았다.
소소한 일상 가운데 얻는 이 감사와 행복이 정말 감사하다.
돌이켜보면 정말 모든 것이 다~~~하나님 은혜이다.
냠편을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남편은 물론이고 시부모님과 시댁 형제들 친척들도 모두 귀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게 된다.
사람으로서는 정말 어려울 수도 있을텐데 하나님 사랑과 은혜 안에 사니
가능함을 삶으로 체험한다.
살아갈 록 더욱 사랑하며 감사하며 존경할 수 있는 남편으로 인해 감사하다.
여러 목사님들 말씀을 인터넷으로도 언제든 찾아 들을 수 있음이 감사한 시대이다
가끔 어떤 목사님의 설교 듣다가 모든 사람들을 통째로 포함해서 말씀을 하실 때
종종 나는 혼잣 말로
‘아닌데 우리는 안 그런데~’라고 생각할 때도 많고
‘아닌데 나는 안 그런데~’라고 생각하는 대목들도 만난다
정말 그렇다 33년째 살아도 여전히 신혼 때처럼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사랑하며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음을 우리 부부를 통해서 체험하기에 일반적인 통계적인 부부 생활의
이야기와 다를 수도 있음을 경험하며 감사드린다
그래서 정말 나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만드는 가정에 파송된 사역자로
일상에서 부르심을 받은 선교사적 마인드로 살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이제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 주의 사랑 안에 사는 우리 부부의 행복한 이야기를 더 널리 나누며
모든 부부들이 함께 더욱 하나님 사랑 안에서 사랑과 행복 가득한 가정으로 세워 질 수 있게 돕는 일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주님께서 선한 방법으로 잘 인도해 주시고 도와 주시길 기도드린다.
우리 부부가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며 성실히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바로 최고의 자녀 교육임을 다시금 감사드린다.
자녀들도 아빠 엄마처럼 행복하게 가정을 잘 세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위의 세 자녀들도 모두 신실한 좋은 배우자 잘 만나서
결혼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잘 세워가고 있음이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제 막내아들도 하나님 예비해 두신 신실한 좋은 믿음의 배우자 잘 만나서 결혼하게 되길 계속 기도하고 있다.
대학 2학년이어서 아직은 어리지만 이제 좋은 만남도
하나님 뜻 안에서 아름답게 이뤄지길 기도하며 설레이며 기도하게됨이 감사하다
하나님 행하신 모든 일들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도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지며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남편이 나를 귀하게 여겨 주고 3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사람이라고 극찬을 했으니
더욱 신실한 하나님의 딸로서 남편이 귀하게 여기며 감사해 할 수 있는 사랑스런 아내로 믿음 안에 더욱 든든히 서며 기도하며 주신 하나님 사랑을 더욱 잘 표현하고 실천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300년만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사람!”, 하하하…여보! 여전한 그 콩깍지 감사해요!
2020,2,26,금요일,믿음 안에 주의 사랑으로 남편과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며 은혜 안에 잘 살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정월대보름임을 기억하며 어릴 적 아름다운 추억들을 또한 감사하며 모든 것 하나님 은혜임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