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님 부부가 오후 4시 30분경에 다녀 갔다.코로나로 집 안에도 못 들어오고 밖에서 마스크 낀채로 잠깐 얼굴 정도 보는데 1시간 잡아야되는 거리를 와줘서 감사했다. 우리 부부의 작은 사랑의 표현을 또 그냥 있지 않고 마음 담아 표현해 주러 온 것이 감사하다.

사랑은 서로 나눌 때 더욱 커지고 함께 행복해짐을 체험하는 하루여서 더욱 감사하다.

오늘도 살아 있는자로 남겨 주시고 할 수 있는 일들을 주시고

주님을 자랑하며 나눌 수 있는 은혜 더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한국의 삼성 이재용부회장님 맹장이 터진 뉴스도 너무 가슴 아팠는데 대장을 약간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니

너무 하다 싶어서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남편이 18년간 일한 삼성은 이민와서 살지만 항상 너무도 감사한 회사다.

우리가 신혼 때 마이너스로 시작했지만 삼성에서 일하면서 우리 가정 경제도 조금씩 나아졌고

그 발판으로 지금 이렇게 또 여유있게 잘 살 수 있게 된 것을 항상 감사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임을 또한 늘 고백하며 감사드린다.

하나님 은혜 안에 남편이 삼성에서 일했던 것을 항상 감사하며 여전히 삼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재용부회장님 건강이 속히 잘 회복되시고 강건해지길  기도드린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많이 속상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맹장이 터져서 대장까지 약간이지만 잘라 내어야되었다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 맞나? 싶어서 많이 마음 아프다.

이재용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치료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삼성 가족 분들도 주님을 진심으로 뜨겁게 만나게 되길 또한 간절히 기도드린다.

2021,3,24,수요일,이재용부회장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속히 빠른 회복과 건강을 되찾게 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