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과 나누는 ‘칭찬!’

안녕하세요?

제 중학교 동창 카페가 있어서 가끔 들리게 됩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살아도 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 만날 수 있는

사랑하는 소중한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아침에 글을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올렸는데 여러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도 칭찬 많이 하시고

칭찬해 드린 그 즐거움으로 인해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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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당신은 최고예요

칭찬하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 분입니다

칭찬 하기가 쉬울것 같지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불가능 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잘 안됩니다

좋은 것은 노력해야 합니다
애써야 하구요

사랑도 좋은 것 이기에
희생의 노력이 필요하고
봉사도 나를 쳐서 복종 시키는
아픔이 있어야 제대로
감당할수 있습니다

창찬은 참 좋은 무기 입니다
적절한 칭찬은 위대한 힘을 발휘 합니다
칭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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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모두 안녕!

너희들은 정말 모두 최고야!
각자각자 한 사람씩 다 특별한 사람이야!
우리모두
하나님이 주신 자랑할 만한 나만의 최고의 뭔가를 다 갖고 있음을
항상 자부하면서 살자구나.

이 시간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칭찬할거리들을 찾아
보니 정말 무궁무진하구나.
일일이 이름을 달고 칭찬거리들을 쓰려고 하니 혹시 이름이 적히지 않은 친구에겐
미안하겠다싶어 쓰지는 않았어.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가 모두 되자구나.
정말 이젠 우리 나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시기인 것 같애.
사람을살리는 아름다운 말의 씨앗과
사람을 세우는 사랑담긴 행동의 씨앗으로인해
좋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자구나.

대구에 사는 친구들 즐거운 모임 갖었네.
이제 종종 부모님 상을 당한 친구들이 보이는 것이 우리들 시기에 감당해야 할 부분이구나.

슬픔을 당한 친구에게 위로를 전한다.

이젠 우리도 많은 모임과 만남을 갖는 나이가 되었구나.
어디서나 긍정적이고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이가 있는가하면
어떤이는 늘 부정적이고 비판하고 남을 좋게 이야기해 주지 못하는 사람도 있더구나.
본인이 한 말의 씨앗이 열매를 맺어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 온다고 생각해 볼 때
과연 우리는 어떤 말을 해야될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되네……

지금 토론토는 눈이 오고 있구나.
봄을 맞을 채비를 하려다 말고 마지막 응석을 부리는 날씨같아.
바빠서 오랫만에 왔지만
너희들 생각날 때마다 기도한다.
늘 건강하고
3월 잘 마무리하고
더욱 희망찬 4월을 맞으면서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생활이길 기도한다.
안녕.
3월25일 눈오는 정경에 고향을 그려보며 토론토서 수남이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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