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 성경 필사본 시작
가보 성경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노트에 써 왔다. 새로 쓰는 것은 가죽 표지가 된 필사본이다.
성경 읽기는 새해 첫날부터 시작했다.
성경 쓰기를 다시 하려 한다고 사돈이랑 카톡으로 안부 나누면서 이야기했다.
노트에 써 왔는데 책처럼 된 것을 봤는데 한 번 알아봐야 되겠다고 했다.
마침 사돈이 그것으로 필사를 마쳤다고 했다.
나도 그런 것 준비하려 한다 했다. 사돈이 어디서 사는지 안다고
선물해 주겠다고 했다. 꼭 사돈이 사드리고 싶다고 해서 그럼 감사히 받겠다고 했다.
며느리 편에 이번 내 생일에 정말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5월 1일부터 쓰기 시작했다.
참 감사하다. 성경 읽기도 하면서 쓰기도 겸해서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오늘 벌써 성경 읽기는 122일째이다.
성경 쓰기는 첫날이지만 은혜 안에 하나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하나님 믿는 믿음이 돈독하신 사돈들을 만나게 하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말 그대로 정말 가보가 될 성경이 되게 한 자 한 자 더욱 사랑과 정성으로 써 내려가야겠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해 주시고
말씀 가운데 영의 근육이 더욱 튼튼해지길 기도드린다.
5월 새 달 첫날부터 가보 성경 쓰기 시작한 것을 감사드린다.
2021,5,1, 토요일, 5월 새 달 맞음도 감사하고 성경 필사본 가보 성경 쓰기 시작한 것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