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위블로그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토론토 시간 지난 6월19일에

엄마들의 기도 (MIP-Moms In Prayer )를 올린 이후 갑자기 블로그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저의 글이 검색하면 나왔는데 연결이 안된다며 아래와 같이 떠 올랐습니다.

This site can’t be reached

The connection was reset.

 

연락이 마침 되는 이웃 분께 여쭈니 처음엔 괜찮다셨는데 며칠 뒤에 저와 같은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26일만에 다시 위블로그가 열려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확인해 보고 주소를 넣어보고 검색창에 넣어봐도 계속 같은 말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새벽 예배 드리고 기도 개인 기도 시간을 마쳤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아직도  새벽 예배는  ZOOM으로 드립니다.

 

큐티 메모를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저의 블로그를 또 체크해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정말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할렐루야!가 저절로 저의 입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이렇게 열려졌습니다

 

조선일보사에 여러번 전화 드렸는데

담당자 분들이 모두 수고해 주신 덕분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이렇게 다시 오픈되어서

독자님들을 뵐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문이 안열린 기간동안 조선일보 블로그가 오픈되길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는 조선일보 일반 블로그에서

2015년부터 일반 블로그가 회사 사정으로 없어지면서

2016년에는 일부 인기 블로거들만이지만

Weblog로  옮겨와서 계속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2021,7,15일 오늘부터

새롭게 더욱 감사하며 블로깅하겠습니다

 

독자님들도 더욱 가까이 또 찾아 뵐 것을 다짐하며

이렇게 다시 뵐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그 사이 무슨 일인가?

왜 블로깅을 안하나?

싶어 하시며 사랑과 관심과 또 기도해 주시며 기다려 주셨던

모든 독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코로나 중이기에

더욱 안전하시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7,15일 목요일 아침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일기’의 김수남권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