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노트를 다시 공개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부터 다시 공개하며 큐티 노트를 올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매일 하나님 말씀 묵상을 은혜 안에 잘 해 올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이민 오기 전부터 누란노의 ‘생명의 삶’ 교제로 매일 은혜 안에 말씀 묵상을 잘 해 왔습니다.이민와서도 같은 큐티 교재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교회에 2대 새 목사님께서 오시고부터
새벽 예배 말씀도 3년 전부터 ‘생명의 삶’본문으로 하게 되어서
말씀 묵상의 이해도 더 커지고 좋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희 교회서 작년 9월부터 새벽 예배 교제를
‘매일 성경’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매일 성경은 2달 치가 한 권에 들어 있습니다.
고국에서 책을 사 오는 것이기에 수고를 더는 편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생명의 삶은 매달 개인이 서점서 사면 8불인데 교회서 단체로 주문하기에 7불이었습니다.
매일 성경은 두 달 치가 들어 있는데 교재 값이 10불이어서 성도님들 부담이 주는 부분이 있고 매달 오더 해서 찾으러 가는 담당 교역자님의 수고도 줄이고 무엇보다
말씀 역시 큐티 교제로 너무 좋은 이유로 교회에서 결정한 것 같습니다.
한국 내에서는 괜찮아도 타국에서는 2달에 한 번씩 사도 되는 매일 성경이 몇 가지 더 편리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교회서 매일 성경으로 바꾸어도 새벽 예배 때 말씀으로 들을 수 있어서
저는 개인 큐티는 계속 생명의 삶으로 했습니다. 직접 기독교 전문 두란노 서점에 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도 노스욕 간 길에 사면 되기에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이번 새해부터는 저도 교제를 매일 성경으로 바꾸었습니다
교회서 바로 오더 해서 찾을 수 있는 편리함도 있고 교재 내용도 알차고 생명의 삶처럼 매일성경 역시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서점까지 일부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교회 전체 오더 할 때 하는 편리함도 좋습니다.
매일성경 역시 영어로도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본문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내 줄 수도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다시 펜으로 쓴 개인 큐티 노트에만 담겨 있었던 말씀 묵상 내용을 오늘부터 다시 저의 블로그 큐티 노트에도 담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이 큰 깨달음과 도전을 다시 주었습니다
복음 전하는 것은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할 수 있는 대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나님께서 말씀 묵상 가운데 은혜로 더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빛을 들어내는 일을 하라!’라는 메시지가
하나님의 부름받은 백성으로 예수님을 믿는 저에게도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이방의 빛으로 불리게 하셨고
사도 바울은 자신 스스로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방의 빛으로 부름받았다 했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 역시도 하나님을 믿으며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난 주의 백성입니다
말씀의 깨달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즐거이 저의 소명의 자리에서 또 기쁘게 사명을 잘 감당할 각오 다지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매일 말씀 묵상은 참으로 필요하고 귀하고 감사합니다
삶의 지침이 됨은 물론이고 때론 삶의 변화와 새론 다짐과 결단과 용기를 더해 주는 은혜가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렇습니다
직접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복된 소식에 대한 거룩한 사명을
더해 주시는 은혜가 있음이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힘과 지혜 얻어 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독자님들도 같은 은혜와 지혜 얻으시며 복된 주님의 백성으로 범사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는 말씀 묵상을 적극 추천해 드리며
‘아이 넷인 엄마의 캐나다 이야기’를 사랑해 주시고 방문해 주신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2021,7,27일 화요일, 이사야 49장 1절로 13절 말씀 ‘하나님의 종, 이방의 빛’을 묵상하며
다시 공개되는 블로그에 말씀 묵상의 은혜를 나눌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