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사로 살리시다, 죽을 병이 하나님 영광으로!(요한복음 11:1~16)

죽은 나사로 살리시다, 죽을 병이 하나님 영광으로!(요한복음 11:1~16)

프로파일 김수남 ・ 2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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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1: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11: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11: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11: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11: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11: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11:12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11:13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11: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1: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묵상) 베다니 마을에서 마리아와 마르다가 보낸 예수님을 급히 찾는 사람이 왔다

베다니에는 마리아 마르다와 나사로 3남매가 살고 있었다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다

나사로가 심각한 병 중에 있음을 전해 듣는다

예수님이 요단강 동편에 잠시 머물고 계실 때였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다’라 신다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죽을 병이라는 문제에 집중하지 말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 집중할 수 있게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통해 다시금 우리 삶 가운데 당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계심을 깨닫게 한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펼쳐지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놀랍고 위로가 되는 감사한 말씀인가!!!

하나님의 자녀에게 찾아오는 어려움과 고난은

그 속에 깊은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면 두려움도 걱정도 없어진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뜻대로 부르신 그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뤄 가시는

능력의 주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어진다

이 믿음이 더욱 굳세어지게 매일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하다

기쁜 일 슬픈 일 모든 것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짐을

내가 믿을 수 있게 믿음 더해 주신 사랑의 주님을 찬양드린다

3년째로 이어지는 코로나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 생각하니

소망 가운데 잘 견뎌 이겨 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이 또한 곧 끝날 것 또한 기대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주 안에 사는 복이 감사하다

어떤 어렵고 슬프고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열쇠가 분명 있다

바로 하나님을 믿으며 나아가는 것이다 아멘!

비참하고 가난한 베다니라는 뜻의 동네에 사는 마리아 마르다는 주님을 사랑했다

향유 옥합을 깨뜨려 드린 마리아네 3남매는 주님을 사랑했다

그들이 먼저 주님 사랑하기 전에

주님이 먼저 그들을 사랑하고 불러 주셨다

우리들 역시 주님은 먼저 불러 주셨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께 있다

항상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더욱 주님을 신뢰하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님 한 분만이 우리들의 소망이시다

주님은 나사로가 심각한 병 죽을 병이 걸렸다 들어도

바로 즉시 오시지 않으셨다 그 말 들으시고도

이틀 요단 동편에 더 지내셨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야속하기까지 했다

사람들로서는 답답한 일이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뜻을 가지고 이틀을 더 지나고 오신 것이다

4일!의 의미를 깊이 새긴다

그들의 생각 속에는 3일 동안 영혼이 맴돌다가 3일 후에 이 땅 떠난다는

미신이 있었고 이는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다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한 그 3일을 지나고

4일째 오신 것이다

시체가 썩어가는 그때에 누군가가 살린다면 하나님의 뜻인 줄 분명 알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 하신 일임을 확실하게 보여 주시고 하나님 영광이 되게 하시려는 분명한 생각이 계셨던 것이다

이를 보고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하려 하신 것이다

병든 나사로와 지체하시는 예수님 (1~6절)

만류하는 제자들과 세상의 빛 예수님(7~10절)

죽은 나사로를 깨우러 가시는 예수님 (11~16절)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해 보이신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심을 알게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됨을 분명히 알게 해 주신다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간다고

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예수님은 죽음을 가리켜 잠자니 깨우러 간다로 말씀하셨다

왜 잠잔다라고 표현했을까?

나사로의 죽음을 보고 깨우러 가자라고 하신 능력의 주님!

주를 믿고 잠든 성도들 거룩한 백성을 깨우러 다시 오실

재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시니 감격이고 감사하다

우리 삶의 소망이 되시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내가 믿고 소망 가운데 살고 있음이 기적이고 복되고 감사하다

영원한 왕이신 주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이 땅에서의 삶을 은혜로 늘 살게 말씀 위에 더욱 든든히 서야겠다

죽을 병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사로를 살리시고 마리아와 마르다와 우리 모두를 사랑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심이 감사하다

우리에게 펼쳐진 모든 일들을 감사하자

그 일 가운데 때론 당황스러운 힘들고 어려운 것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귀히 쓰임 받는 일임을 믿으며

범사 승리하게 되길 기도하며 기뻐하며 찬송하며 힘차게 나가자!

아멘! 할렐루야!

(기도) 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복된 주말 맞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을 병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됨을 나사로가 다시 살아남을 통해 보게 하신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저희들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소망 가운데 즐거이 나아가게 힘 주심을 감사합니다

병든 나사로 이야기를 듣고도 지체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충분히 잘 이해하며 저희도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항상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에 귀히 쓰임 받는 기쁨으로 살게 도와주소서

저의 필요와 이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는 굳건한 믿음으로 살게 인도하옵소서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국 교회와 단체들이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의 적응 및 재정착을 지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새로운 사회에 잘 적응하며 점차 복음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고 지난 41년간 지켜 보호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2월 첫 주일인 내일은 저희 교회 생일입니다

새해 들고 1월 한 달간 주님 전에 가지를 못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대면 예배가 한 달간 다시 중단되었고

유튜브 온라인 영상으로만 예배드렸는데

드디어 2월부터는 다시 주님 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며

교회 생일도 함께 축하하며 기뻐할 있음이 기대되고 설레며

감사합니다

그래서 9시부터 저희는 한 달 만에 교회 모여서 대청소를 하려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오늘도 저희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함께 하게 하소서

2000년 3월 1일 이민 와서 그다음 날인 3월 2일 첫 새벽부터 섬기기 시작한 우리 교회입니다

22년째 같은 자리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 지키며 나아온

저희 부부와 자녀들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늘 함께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공동체 가운데 참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이간질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님 사랑으로 견뎌내고 오늘 지금 여기까지 은혜로 견디며 하나님이 모든 것 다 아시니

위로 얻으며 맡겨 주신 자리에서 충성하며 나아오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청소하러 가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요

한 달 만에 성전 뜰을 밟을 기대가 크고 감사합니다

이제 어떤 일도 다시 교회 문이 닫겨서 예배드리러 못 가는 일이 없게

늘 주의 성전 문 활짝 열려 모든 사람이 은혜받으러 그리고 기도하러

기쁘게 드나들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오늘 청소하러 오실 보고 싶었던 성도님들과 함께 즐거이 주의 성전을 청소하게 하소서

내일 다시 주님 전에서 드릴 주일 예배 특별히 우리 교회 41번째 생일 주일을

은혜로 맞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복된 날 열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이 모든 말씀 살아 계신 능력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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