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하고 모든 사람을 주님 대하듯이 하면

분명 사회생활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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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항공에 입사해서 정말 모든 일을 그리고 모든 사람을 주님 대하듯이 하는 마음 자세를 가졌습니다

기쁘게 즐겁게 친절하게 일했습니다

대한항공 서소문 본사에 있는 1층 카운터에서 탑승 마일리지 정산해서 발급해 드리는

보너스 티켓 담당을 주로 했습니다

저가 근무하던 1980년대 후반은 ‘모닝캄 제도’였고 그 이후

요즘은 ‘스카이 페스’로 불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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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시간 외엔 화장실도 달려갔다 올 정도로 바빴지만 정말 성실히 즐겁게 일했습니다

회사 대표라는 주인의식으로 고객분들 필요를 신속하게 친절하게 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상상하지도 못한 사이에 저가 기쁘게 즐겁게 친절하게 일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났던가 봅니다

입사 딱 1년 만에 회사 전체에서 매달 1명 뽑는 서비스맨 상을 저가 받게 되었습니다

쟁쟁한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정말 신참인 저가 받았으니 정말 너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호봉도 올라가고 보너스도 있었고 휴가도 며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도 다들 기뻐해 주시고 당연하다면서 저를 칭찬해 주셨던 기억이

저가 살아오면서 큰 교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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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지 모든 일에 그리고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우리 예수님 뵙듯이 한 것뿐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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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가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초년생 동생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말은

‘주인 정신으로!’ 정말 모든 일과 모든 사람을

‘우리 주님 대하듯이!’하시면 분명 인정받으시고 또 일의 보람도

크시고 또 좋은 열매도 덤으로 거두시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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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 발을 내딛으신 모든 동생분들!

삶의 기쁨과 보람을 크게 얻는 일터 되시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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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11, 금요일, 블로그 님과의 대화에서 나의 사회 초년병 시절을 기억하며 늘 함께 하시며 아름답게 인도해 주셨던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나눌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