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새 날!앞서가는 Tim Hortons의 지구 사랑 감사!

할렐루야! 2022년 12월22일 2자가 6개나 들어서 더욱 새롭다 토론토 날씨는 지금 영상 1도로 포근하고 햇살도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아침 지금 하늘도 구름은 있지만 푸르고 맑다

새벽 예배 드리고 기도하고 나오니

상쾌한 아침 공기와 성령님 주시는

은혜로

따뜻한 온기가 가슴 가득 느껴졌다

남편과 드라이브 쓰루로 팀호튼에서 블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과 커피를 샀다

간단한 아침 식사가 밥을 차려 먹는 것보다 우리 부부에겐 더 좋아졌다 캐나다 22년째 살다보니 케네디언 스타일 아침 식사가 더 좋아졌다

시간 절약이고 또 건강에도 소식하는 좋은 식습관이 되니 좋다

Tim Hortons는 우리 가족에게도 특별한 캐나다의 대표 브랜드다

우리교회 장로님께서 운영하시는 친근한 커피 프렌차이즈이다

2000년 3월 1일 우리 가족은

하나님 인도하심 안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왔다

그 바로 다음 날인 3월 2일 캐나다에서의 첫 새 날

새벽 예배를 지금 22년째 섬기는 우리 토론토 빌라델비아 장로교회에 드리러 갔다

이민 온 첫 날 낯선 땅에서 마주 대하는 하나님 전에서의 기쁨과 감사가 너무 컸다 그리도 새로운 나라에서 살아 갈 기대도 컸다 하나님께 다 맡기며 간구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런데 늦게까지 뒤에서 우리를 기다려 주신 반가운 천사가 계셨다

바로 김장로님이셨다

우리 아버님 함자와 같아서

더욱 반갑고 감사했다

교회 앞에 있는 장로님 팀호튼으로 우리를 데려가셨다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우리를 새벽 예배에 라이드 해 주신 오영석부목사님 덕분에

새벽 예배를 드리러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우리와 특별한 좋은 관계셨던 오목사님은 벤쿠버로 담임 목회 가셨는데 몇 년 전에 너무도 일찍 하나님 곁으로 가셨다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일이었는데 하나님 뜻임을 겸허히 받아 들인 사모님과 자녀들 셋 모두 너무 은혜롭고 감사하다

그 때 팀호튼애 처음 가서

처음 먹어본 보스턴 크림 빵이 너무 맛있었고

새벽에 먹는 핫쵸코도 너무 맛있었다

너무 달아서 즐기지는 않지만 여전히 우리 가족에겐

팀호튼의 보스턴 크림 빵의 추억이 크고 감사하다

우리 가족 모두 팀호튼 홍보 담당처럼 좋아하고 자랑하고 또 즐겨 찾는다

오늘 아침 뉴스에도 팀호튼의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캐나다 대표 브랜드 커피.도너츠 체인 팀호튼스(Tim Hortons)가 2023년 새해부터

서빙용기에 플라스틱 제품 대폭 줄일 계획이라한다

1회용 플라스틱 스푼, 나이프, 컵뚜겅 등을 리사이클 가능한 나무 및 섬유질 제품으로 교체하는 방안이다

1월부터 전국 4천여 매장서 시행한다니 너무 반갑다

”일상의 작은일부터 실천하면 큰 효과 볼 수 있다“고 팀호튼 관계자가 말했다한다

참 반가운 시작이고 실천이다

팀로튼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생산 및 수입 금지를 시작했다한다

앞선 행함으로 본보기되는 팀호튼을 응원하며 축복한다

오늘도 팀호튼 모닝 커피와 잉글리쉬 머핀으로 차에 이동중에 먹으며 하루를 시작해서 감사하다

올 한해도 주의 사랑 안에 남편 비지니스 도우시고 함께 해 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는 날로 정하고 남편과 함께 종일 같이 다닐 오늘이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좋은 날씨 주셔서 운전 하기도 좋은 도로 상황이 감사하다

우리 모든 삶 주관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오늘도 남편 김장로의 핸들 친히 잡아 주시고 종일 안전하게 잘 다닐 수 있게 동행 해 주실 것 믿으며 감사드린다

2022,12,22,동지 날,아침 10:21분에 아름다운 새 날 열어 주시고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팀호튼과의 추억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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