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일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로운 다이어리를 채워나가는 일이 가장 설레요. 새해를 맞이해 내가 가장 설레는 일은 무엇인가요?
20살에 인격적으로 만난 예수님 덕분에 저는 매일이 새롭고 매일 설렙니다
이 복을 늘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러는 중에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으니 더욱 설렘이 옵니다
그 이유는
저가 태어난 해 계묘년을 60년 만에 다시 만나는 뜻깊고 감사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음력 4월 9일이 저의 회갑 날입니다
캐나다 와서 살기에 음력 날짜 따지지 않고 서류에 적히는 날인
4월 9일을 몇 년 전부터 생일로 합니다
자녀들이 가장 쉽게 잘 기억하는 엄마의 생일이고 매년 바뀌는 양력 날짜가
어렵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믿는 믿음 안에 사는 매일매일
새롭게 태어 나기에
저는 매일이 생일입니다
그런 중에도 가족이 함께 특별히 기억하며 모이는 날도 참으로 감사하고 좋습니다
작년에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네 가정에
하나님 보내 주신 귀한 보배들을 맞았습니다
이 덕분에 새로운 빛나는 이름인 할머니가 된 것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손주들에게 할머니 사랑 표현해하며 손주들 재롱 가운데 거할 것이
너무도 설레고 감사합니다
매년 매일이 설렘 가득한 선물인 중에도
올해 새해는
회갑 년 맞으며
두 손주들의 첫돌을 맞을 해 인 것이 더욱 기쁘고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 안에 사는 기쁨과 복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며 행복할 수 있길
전하며 알리며 은혜 안에 사는 복을 감사합니다
새벽 예배드리고 보통 때는 기도하고 나오면
8시 정도 되는데 오늘은 예배만 드리고 바로 집으로 와서
첫째네 떠날 채비를 지켜보며 배웅한 것도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를 볼 수 있게
은혜의 눈을 주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자랑합니다
2023,1,7, 토요일 아침에, 어제 남편 62회 생일로 자녀들이 다 모여서 축하하고 감사하며
첫째네 손자 노아의 100일도 축하하며 행복하게 지낸 주말을 감사합니다,조금 전에
첫째네 가족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컴퓨터를 켜고 나의 글마당에서 블로그님의 질문에 답하며
감사하고 은혜로운 주말 맞음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