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의 사람이 되고 팔복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3,1,26,목,산상수훈의 시작)
프로파일 

(말씀) 마태복음 5:1 <복이 있는 사람(눅 6:20-23)>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묵상) 산상수훈이 마태복음 5~7장에 나온다

오늘 5장 팔복부터 산상수훈의 시작이다

팔복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누려야 할 하늘의 복이다

하나님 나라에 걸맞은 새로운 삶의 원리를 말씀해 주고 있다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다

예수님의 입에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병자가 치료되고

기적이 일어났다

모든 것이 말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 삶의 시작도 주님 말씀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산상수훈의 시작 1~2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3~6절

사람(세상)과의 관계에서 7~12절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구원의 복음을 위해서 살자

이 일 위해 섬기다가 받는 박해는

기꺼이 감당할 믿음이 있게 간구하자

천국의 여정을 걸어가는 복된 자 임을 감사드린다

찾는 자가 찾는다

주님을 더욱 찾는 성도가 되자

(기도) 할렐루야! 복된 새날 건강하게 은혜 안에 맞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토론토는 어제 강설 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안전하게 가족 모두 잘 귀가한 것 감사합니다

수요 저녁 예배도 캔슬되고 오늘 목요일 새벽 예배도 ZOOM으로 전체 드렸습니다

평소에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는 것도 얼마나 큰 은혜이고 감사인지요

이렇게 날씨로 어려움 있을 때 ZOOM으로 예배드리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오늘 산상수훈의 시작인 팔복 말씀 감사합니다

팔복의 사람이 되고 팔복의 삶을 사는 우리들 되게 하소서

세상 것에 우리들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며

하나님 나라와 주의 영광에 집중하게 하소서

열방 위해 기도합니다

작년 한 해, 위기 현장에서 테러와 공격으로 406명의 구호 요원이 희생되었다 합니다.

상시적인 위험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구호 요원들과 선교사님들 안전이 보장되고

생명 보호되도록 도와주옵소서

금요일부터 오른쪽 머리가 찌르듯이 아픈 두통이 대상포진이 원인이었음을

병원 가서 확인받고 일주일 치 약 처방받고 먹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들이 대상포진일 수 있다 했는데 그 말이 맞았고 또 처방받아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저녁 9시에 응급실 가서 CT 찍고 피검사하고 주일 새벽 3시에 집에 올 때 까지만도

머리에 특별한 이상 없다는 이야기 듣고 안심하고 왔던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두통이 여전하고 오른쪽 귀 주변에 발진이 시작되어서 대상포진임을 예상하고

월요일에 병원에 다시 갔는데 대상포진임을 확인받아서 감사합니다

일주일 치 약 처방받아서 먹는데

아직 오른쪽 머리 부분이 한 번씩 찌르듯이 아픈 증상이 있지만 나아감을 감사합니다

귀 주변 발진도

잘 가라앉았고 더 심하지 않은 것이 감사합니다

오른쪽 한쪽 부분만 그런 것도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대상포진 예방 주사 맞은 덕분에 수월하게 지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해 주었는데 이 또한 감사합니다

아직 대상포진 예방접종하지 않은 분들께 예방 주사 맞길 권할 수 있음도 감사합니다

남편은 작년에 저는 이번에 이렇게 경미하게 대상포진 잘 지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한 번씩 콕콕 찌르듯이 머리가 아플 때는 정말 눈물이 쑥 빠질 정도로 아픕니다

그래도 자녀 넷을 자연 분만한 엄마기에 이 정도는 또 잘 견디며

이제 며칠 내로 또 다 나을 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오늘 눈 쌓인 길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좋은 하루 되길 기도하며

팔복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늘 풍성히 임하길 기도하며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