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춘분

From, 블로그씨

오늘은 낮과 밤이 같아지는 때인 춘분이에요. 따뜻한 춘분날 먹고 싶은 음식은?

봄이 곁에 왔네요

엄마가 해 주시던

콩가루 묻혀서 맛있게 끓여 내시던 냉잇국도 먹고 싶고, 보드라운 쑥으로 만든 쑥떡도 먹고 싶어집니다

이맘때쯤이면 친구들이랑 바구니 들고 동네 들녘에 나가서

냉이 캐며 즐거이 봄을 만끽하던 아름다운 추억도 가득 피어납니다

내 고향 안동 일직! 그 시골 들녘이 한가득 들어오는 춘분 맞음을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2023,3,20, 월요일,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 맞아서 고향의 봄날을 가슴 가득 안으며 아름다운 기억이 담겨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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