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강스
블로그씨는 주말에 도심을 벗어나 시골에서 푹 쉬다 왔어요.
초록 초록한 나의 촌캉스 여행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촌강스라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저는 촌에서 나고 자란 촌사람이어서
촌강스란 말이 고향 다녀온 듯
너무 반갑고 정겨운 말로 들립니다
지난 주말에 친한 언니랑 오빠가 초대해서
해밀턴 근교에 있는 골프장을 다녀왔어요
이제 왕초보에서 조금 성장한 초보지만
남편과 함께 운동할 수 있고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같이 한 4시간 정도
주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누리며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 나들이가 됨이 감사합니다
고향 다녀온 듯한 시골의 아득한 풍경
글 속에 담았으니 그려 보셔요!
2023,8,14, 월요일, 오전에 앞 뒤 뜰 정리와 집 안 일하다가 잠시 짬 낼 수 있는 여유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