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는 새해를 맞아 충동구매를 줄이기로 결심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의 첫걸음은?
네,블로그님!좋은 결심하셨네요
저는 충동구매는 아직 해 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인터넷 쇼핑 시청은 안 하니 그렇기도 하고
평소도 쇼핑엔 취미가 없어서 필요한 것 정해둔 후 사러 나가서 금방 살 것만 사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명한 소비 첫걸음이라면
지금 필요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과 저는 우리 위해 뭘 새로 사야겠다는 욕심이 별로 없어요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 사는 만족함 덕분인지
저희 자신이 명품이라는 감사가 있어요
그래서 뭘 더 사고 싶은 충동구매는 저도 남편도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사고 싶은 것 사려면 대부분 다 살 능력은
되어도 다른 사람들의 필요가 더 많이 눈에 들어와서
섬기고 챙기다 보면 우리 위한 쇼핑은
안 해도 더 즐겁고 기쁜 일이 많습니다
감사하게도 저는 체형도 허리 사이즈도 처녀 때와 같습니다
옷이 낡아서 헤어져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만
저 옷 사려고 쇼핑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자녀들이 장성해서 이제 엄마 생일이나 어머니날이나 특별한 날
선물로 챙겨줘서 새로운 옷과 좋은 물건도 점점 생기지만
저가 충동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남편과 저가 소비하는 부분에는 정말 많이 비슷합니다
항상 더 우선으로 사용해야 될 곳을 둘이 한마음으로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삶의 기쁨이고 또 감사합니다
구매해야 될 것은 미리 생각하고 사고
충동구매는 아직까지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습관이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살까? 말까? 생각해야 되는 경우라면 굳이 필요 없는 것일 수도 있으니
안 산다!로 결정하는 것도
현명한 구매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2024,1,11, 목요일, 블로그 님과의 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