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주말 근교 나들이 축하드립니다

저는 놀러 나가는 것보다 어르신들 뵙고 식사 대접해 드리고

또 친구들과 이웃들 전도하는 즐거움이 더 커서 약속하고 만나길 좋아합니다

돈을 쓰고 시간을 쓰면서 사람 만나 저가 만난 예수님 전하는 것이 보람 있고

놀러 가는 것 이상으로 즐겁고 감사합니다

마음만큼 전도의 열매가 많지는 않지만

우리는 전하기만 해도 되니 즐거이 전합니다

물론 관심 가지고 계속 또 만날 시간을 이어가야 되는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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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중학교 동창들 108명이 모인 카톡 방이 있는데

15% 정도가 예수님 믿고 아직 85%가 안 믿어서

친구들 위한 기도를 하면서 종종 안부를 나눕니다

기독교 중학교 다닌 덕분에 저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친구들도 같은 과정을 지나왔는데 예수님 믿지 않는 벗들이

아직 너무 많아서 기도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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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수님 믿은 믿음 안에 사는 복을 늘 감사합니다

주말되니 만날 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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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Happy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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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31, 부활 주일 저녁에 블로그님과의 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