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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 꽃바구니를 보내온 저의가 궁금해
낮 시간에 어떤 여선생님 앞으로 꽃바구니가 배달되어 왔습니다.바구니에 담긴 축하 꽃이 어찌나 예쁜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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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자녀는 빚쟁이 손자는 애인이었을까?
호주에 사는 지인이 잠시 귀국했다며 모임을 소집해서 만났습니다.에너지가 많은 여인이라 높은 산 등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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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년 세월을 함께 한 정든 목욕탕이 사라지고
20년을 다닌 우리 동네 목욕탕이 3월 말까지만 영업하고 문을 닫는다는 공고가 붙었습니다. 주변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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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실에서 보는 어색한 임종의 순간
병실은 501호 502호 503호 이렇게 숫자로 되어있지만환자와 가족의 이별을 위한 임종실을 우리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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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숨길 수 없는 감정, 질투
"엄마 까꿍이 예뻐?"엄마에게 안겨 젖을 먹고 있는 까꿍이를부러운 듯이 바라보다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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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자신이 없어지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
친구가 일원동에 있는 삼성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질병은 다스리고 극복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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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을 하고 할아버지를 유혹했지만
할머니 한분이아침체조 시간에 무지개 홀에서 할아버지를 만나면 예쁘게 보이려고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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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보느니 밭을 맨다구요? 육아는 보람있는 일
내 나이또래의 할머니가 된 사람은 딸이나 며느리들이 손자를 키워주기를 원해서 그걸 뿌리치기가 어렵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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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범죄자가 아닌 이 땅의 나그네로 함께 사는
지난 주말에 책 출판 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출판기념회는 국회의원이나 하는 줄 알았는데 동생이 책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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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나 백화점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2015년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가 "All that Winds" 라는 테마로 시작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