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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생일에
큰 딸 생일이 지나갔습니다. 멀지 않은 잠실에 사는데도 자주 얼굴을 보기 어려운 것은 아이 둘을 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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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30여 년 전 시골에 사는 친척 집을 갔을 때 일입니다. 방안에 밥상을 두 곳을 나눠 차리고 손님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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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오페라로 가는 한국 성악가 둘
바리톤 사무엘 윤(앞줄 가운데)의 2017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한 성악가들 [사진 아트앤아티스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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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까꿍이
어린이집을 다니는 까꿍이가 친구라는 단어를 배워가지고 집에 와서도 수시로 써서 그 모습을 보고 식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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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에게도 친정은 늘 애틋한 것
새봄이 시작하는 3월이 결혼하기 좋은 달인가 봅니다. 이번 달에 결혼식이 여러 건 몰려 있어서 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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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좀 부렸습니다.
일산 사는 아지매들이 모인 카페가 있는데 일산 아지매를 줄여 일지매라고 합니다. 나는 아줌마 범위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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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병원에서 나와 집으로 오기 위해 복잡한 버스에 올랐습니다. 출퇴근 거리가 짧아서 좌석이 있거나 자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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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서
제목을 눈밭에서라고 하고 보니 보송보송한 날씨에 너무 안 어울리는 말 같네요. 그런데 진짜로 눈밭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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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한이네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를 했습니다. 새해 달력을 받자마자 한이 재롱잔치가 열리는 날에다가 커다랗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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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고르라면 저는 광화문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이 있고 젊을 때부터 즐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