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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객님과 할머니
정수기 설치 후 3년 정도 사용하면 정수기가 개인 것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엔 정수기에 고여있던 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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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내가 첫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었을 때 내 아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줄 알았습니다. 고슴도치는 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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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시는 마음의 표현이고, 더 나아가 영혼의 언어입니다. 시는 영혼과 영혼을 연결해주는 언어라고 시인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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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이나 기적이 간절히 필요할 때
제가 고등학교 땐데 다른 식구들은 서울로 이사를 갔고 고3과 중3이었던 나와 동생만 강릉에 남아있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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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여동생과 만나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차가 없는 내가 가기로 했습니다. 문정동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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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매년 여름이면 올해가 젤 덥다고 합니다. 지나간 해도 분명 더웠겠지만 지나가면 잊어버리고 지금이 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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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세탁실에 빨래를 넣으러 갔다가 감자가 담긴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베란다에 두고 잊었다가 갑자기 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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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이기호
이기호 소설가는 자녀가 세 명이라고 합니다. 세 명이 다 초등학생인데, 집에는 자녀 친구들이 매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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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제가 어렸을 때 울 아버지께서 오빠와 저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음표를 배울 때 사과를 그려 […] READ MORE>>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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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남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김동진 (노인 코스프레)
윤정연 (대상포진)
윤정연 (우리나라는 솔로몬의 지혜를 빌려야)
김영옥 (등단은 아니더라도)
데레사 (살아있는 게 나을런지?)- 김 수남 (등단은 아니더라도)
- 데레사 (등단은 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