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변 이야기, 80.> 2009년의 지혜를 뫃아서…..

2009년에들어서처음으로새로구성된임원회의가열렸다.재무담당이사가사업

관계로참석치못하고남어지5명이한인타운의로택스호텔식당에서오찬을겸

하여만났는데모두들경기의침체로어려움을겪으며사업장을한시도빌수없지만

두만강변의장학생들을사랑하는마음으로자라들을만들었었다.

조경섭이사장의시작하는기도로2009년도의장학사업에관한의견이며,훈춘방문

단의구성에관한문제들이논의되었는데3-4월중에는항공권예약도하고연변

대학교의새로운장학생들의신청도독려하기로의견을뫃으면서지금까지접수된

특별장학생4명과일반장학생8명의서류를검토하고전원금년도장학생으로받아

들이기로결정을하였다.

또한금년도장학금수여식은8월8일토요일오전10시에훈춘에서개최하기로하고

훈춘과연길로통지를보내며장학생들에게도선발된사실과수여식에관한일정을

보내주기로하였다.따라서올해의방문단대표는정운주회장이맏기로하였으며,올

해에도이유식목사님과연락을드려서노인들을위한약품을구할수있다면양로원

방문도계속하기로하였는데약품을구할수있을는지확인한다음에결정키로하였다.

<사진:왼쪽부터-조경섭,고광찬,정운주,심인태,임익선>

훈춘방문단의일정계획과항공편은심인태홍보이사가담당을하였으며,장학생들과

훈춘-연길로의연락은임익선명예회장이담당하여처리하고보고하기로하였다.

금년부터는새로운장학생들로연변대학교학생들이참여하게됨에따라서후원인사들을

더많이영입하고,사업자금확보에모두가관심을기울여달라는정운주회장의부탁

과훈춘으로의투자유치문제도조심스럽게접근해가자는의견도있었다.

창립12주년을맞는미국훈사회는지금까지의활동경험도돌아보면서모자라는부문은보

충하고좋았던일들은더확장해나가는방향으로우리모두의힘을뫃아보자며처음으로

열린임원회를마치고자리를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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