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사진을짝으면필림에보관해두던분도계시고사진도명함판크기면

만족해서보관하고계셨는데세월이지나면서사진은흑백이지만색채가변하고

낡아서마음을조리는분들이많이계신데세상이디지탈시대로바뀌면서어떻

게해야할지몰라마음조이는분들이많다.

50여년이넘은옛날사진중에서그래도4×6크기의사진으로보관하고계신분들은

그나마사진을재생시키는데별어려움이없지만증명사진정도크기의사진으로

옛날의모습을크게보고싶어하는사람들도있는데그런경우는조금은힘이들지만

그래도아주선명하지는않으나조금은크게만들어볼수가있다.

위의사진은56년전의명함판1/2사진이었는데재생하여크게도프린트를할수

있도록만든것이다.비록색체는누렇게발해있지만그래도사진속의추억은

살아서옛날을말해주지않는가?.이런사진속에서즐거움을찾으면서많은이

들의사진속에서추억을되살려주었을때얻는즐거움을누가생각이나할랴싶다.

노인들속에서한분두분의사진을큼직하게재생시켜드리면서이제는많은분들이

옛날젊어서사진을들고오셔서새로만들어달라고하시는데스캔으로원형을

살리기어려운작은사진은카메라오접사를해서새로운원판을만들어사진을

빼낸다.이때의어려움은반드시받침대를사용해야된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