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했던 사람의 변신

세상에는온순한사람들이있는가하면고집불통의벗삼기힘겨운사람도있고난폭

한시람들도있어불안이조성되기도하는데이런부류의사람들이모여서만들어

지는세상이고그세상이우리가짊어지고가야할세상이라면겸허한마음으로함께

살아가야하지않겠나싶은생각을해본다.

우리주변에어느분이성격도과격한데다고집불통이라서여러사람들의마음에가끔씩

상처도안겨주곤하는데그분은시도때도없이전화를이집저집으로걸어무슨말인

지자신만이아는말로괴롭히다가는끊어바리기도하고가끔은불만비슷한편지도써

서보내오는데그편지를읽으면서도무슨말씀을하시는것인지도무지알수없고이해

도되지않아서많은사람들이시달림속에지내왔었다.

그러던어느날몇사람들이모여서그분이혹시나세상에대한불만과자신의무지에대한

콤풀랙스로시달리는가운데그런행동으로마음의한을풀려는것이아닌가의논을하다가

정신과상담을주선해주면좋겠다는의견으로모아젔다.마침우리와도가까이에서잘알고

지내는정신과의사가있어서특별히부탁을하여기회를만들어드렸다.

그정신과의사의재치있는재미로그사람을상담하고치료하는1개월여에그사람의상태는

좋아저가고과격한성격이조금씩진정되면서괴팍했던성격도점차진정되어가는중에있다.

앞으로2개월여를더치료를하면완전에가까운회복을기대할수있다는데그정신과의사의

재치있고재미있는상담술에그환자는완전히매료되어서환자로서가아니고이웃으로스스로

찾아가서재미있는동작과질의응답가운데치료를받고있는모습이좋아보인다.

요새는그렇게도자주걸려오던전화도오지않고편지도받아보지못했는데다른사람들도마찬가

지란다.의사선생님으로부터자세한상태의소식은개인의프라이버시라서들을수없었지만간

간히들려오는소식에는자신의열등감으로사상일을소화해내기가퍽차서오는정신적장애라고

하는데그런경우에는자신이소화할수있는한계안에서세상과겨루고더깊이관여하고싶으면

배움에서그길을찾아풀어나가야한다고한다.

따라가기힘든세상을억지로따라가려고하지말고따라갈수있는테두리에서세상과동행하라는

교훈은정신건강과안전에절대적인요건이라고도한다.무리하게세상을아는체따라가려다가

발생하는정신적부담을받게되면이웃들에게도고통을안겨준다는점에서자신에게알맞는짐을

짊어지고세상을따라가야한다고일러준다.치료중인그친구가정상으로회복되기를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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