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의 재산증식 소식을 들으면서……

매년실시되는고위공직자재산등록내용을보면서역시고위공직자들의머리는앞서

간다는것을실감한다.보통사람들은일년벌어서일년살기도어려운세상인데고위

공직자들은세계적인불황으로모두가허덕이는판국에도자녀들교육시켜가며생활하고

증권에투자할수있는여유까지있어크게수익을올린다니그저부러울뿐이다.

보통사람들은증권으로수익을올려보겠다고투자를했다가송두리째날리기도한다

는데국회의원들은151명이증권에투자를해서그중에손실을본사람이30명이고남어

지121명은톡톡히재미를봤다는데많게는6백몇십억까지벌어들인사람도있다니본

업이국회의원인지증권투자가인지모르겠다.

이런소식을들을때마다자신이미련해서못산다는생각보다는저들은어떤수완으로

저렇게잘풀리는가샘이나기도하는데그래도하나같이지도계층의사람들인데부정한

방법으로야재산증식을했겠나좋은마음으로바라보다가도심술이돋으면상상의날게

를달고한없는의구심의구렁텅이로나르게되니아마도속물이라서그런가싶다.

그사람들이좋은길에서의수익이라면어느특정조사기관에서그들의재산증식과정과

증권투자로벌어들이는능력을소상하게알아서국민들에게널리알려모두가잘사는

세상을만들어봤으면좋겠다.부정한방법으로모아들인재물이라면그방법의공개를

꺼릴수도있겠지만바르게운용한증식이라면알리지못할이유가없을것같은데……

고위공직자재산등록과정에서도직계가족들의부문은등록을거부한사람들도있다는데

거부해도되는법이라면궂이등록하도록제도를만들어놓은것이더우숩지않은가싶다.

머리좋은사람들이재산을증식하며살아가는길이어디증권에투자하는길뿐이겠는가?.

전에는라면을끓여먹으면서시위나하던사람들이정치판으로기웃대면서큰기침하는

이도있던데참으로세상은공평치못하면서어떤이들에게는신이나는세상인것같다.

한세상살아오면서넉넉하게살아보지못한푸념으로속이쓰린심통을늘어놓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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